2024.04.26 (금)
사회복지법인 서림복지원(대표이사 임석노)은 오는 20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0일 서림복지원 내 운동장에서 법인설립 30주년 기념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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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 복지 관련 단체와 이완섭 서산시장, 윤형식 서산시장애인연합회장, 이용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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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행사에서 임석노 대표이사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은 김상서(삼성토탈), 이만형(세화기계 대표), 채록(엠지에스 대표)씨에게 감사패 전달했으며 서림복지원 김종녀 새활지도원과 전성민, 김솔비 이용인에게는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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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향 오카리나 동호회’의 기념축하공연과 2부 행사로 어울림한마당이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져 참석자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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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림복지원 임성노 대표이사 |
한편 서림복지원은 1984년 12월 한국과 벨기에 간에 문화 협정사업에 의거 한국에 지체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건립을 약속하고 벨기에의 도움으로 1987년 현재위치인 서산시 음암면에 한.벨지움복지원이 설립되었고 1988년부터 벨기에의 지원이 중단되어 국비 및 도비 보조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에 서림복지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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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산시 개발위원장직을 맡고 있던 임석노 대표이사는 개인자산을 출연하여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장애인의 아픔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보살피자’라는 원훈으로 장애인복지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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