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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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앞 분수대, 시민 휴식공간 탈바꿈

서산시청 앞 분수대가 시민 문화·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서산시청 앞 분수대가 시민 문화·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서산시는 23일 시청 앞 바닥분수대에서 이완섭 시장과,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 문화공간 및 바닥분수대’ 개장식을 열었다.

 

 

시는 옛 분수대가 노후화돼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허물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바닥분수대와 야외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벌여왔다.

 

 

새 분수대는 지름 16m의 원형분수로 고사, 시간차, 안개, 곡사 분수 등 6개 방식으로 다양하게 가동되며, LED 조명을 써 야간에도 조명연출이 가능하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을 사용하고, 자체 살균처리, 매주 물교체, 정기적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새로 조성된 야외 문화공간에는 등나무 파고라, 음수대, 농구대, 자전거 거치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민들이 바닥분수와 음악회 등의 문화예술행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야외스탠드와 공원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시청 옆 솔밭쉼터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목재 통행로, 다양한 형태의 벤치, 난간을 설치했다.

 

▲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섭 시장은 “새 분수대와 야외 문화공간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의 명소이자, 역동적인 도시 서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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