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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백가쟁명’ 동아리, 현장 체험 학습 실시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 시사토론논술 자생동아리 ‘백가쟁명(회장 최선이)’ 학생 12명은 6일(수)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 서울시 중구 후암로 110)과 주한 캐나다 대사관(서울시 중구 정동길 21)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 시사토론논술 자생동아리 ‘백가쟁명(회장 최선이)’ 학생 12명은 6일(수)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 서울시 중구 후암로 110)과 주한 캐나다 대사관(서울시 중구 정동길 21)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서일고에 따르면, 이번 ‘백가쟁명’ 동아리 현장 체험 학습은, 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현장 속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견문을 넓히고, 지식을 내면화하며, 나아가 사회 문제의 합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도착, 의료 분쟁시 소송보다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절차가 있음을 알고 사회 문제의 합리적 해결이라는 동아리의 목적을 다시한번 일깨웠으며 또한 캐나다 대사관을 방문하여 캐나다에 대한 소개와 유학, 이민에 대한 안내를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사회적 포용력도 체득하게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동아리 회장 2학년 최선이 양은 ‘좀처럼 만나볼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으며 이런 활동을 통해 우리 동아리 회원들의 꿈이 조금씩 구체화 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소감을 전했다.

 

 

문준걸 지도교사는 ‘경험을 통한 지식의 체험과 확장 등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잘 따라준 동아리 학생들이 너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교 동아리 발전은 물론 학생들의 자기 개발과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백가쟁명(百家爭鳴)’은 중국 춘추전국시대 때 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을 말하는 것으로, 이 학교 ‘백가쟁명’은 학생들이 스스로 조직한 자생동아리로 온라인 카페와 오프라인을 오가면서 각종 이슈에 대한 토론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동아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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