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서일중․고등학교(교장 조한구)는 지난 19일(금) 오후2시부터 21시 00분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41회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끝내 지역사회에서 축제를 선도하는 학교임을 다시한번 대외에 과시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1부에서 영어축제(ENGLISH CONCERT)로 학생들의 한층 업그레이된 영어실력을 보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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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평일이고 날씨가 더워 많은 염려에도 불구하고 많은 서산시민들이 참석해 문화회관을 가득 메웠고, 자리가 부족해 무대 바로 앞과 각 층별 계단 사이 등에 앉고 일부는 서서 관람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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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써 41회 째를 맞은 한마음축제는 영화 관상을 패러디한 ‘환상’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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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부터 이 학교 미술부와 4-H회에서 준비한 작품, 아름다운 서일의 사계 콘테스트 수상 작품 전시행사를 비롯, 1부 영어축제(THE ENGLISH CONCERT)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오후 6시부터는 2부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M․A․U․M방송반 영상제와 4-H회 풍물공연과 검도시범, 학부모 공연, 연극 등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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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부에서는 WEST URBAN CREW 댄스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중.고 각 학급과 학생들로 준비된 영어축제(THE ENGLISH CONCERT) 등이 있었고, 2부에서는 1학년 학부모들로 구성된 공연이 있었는데, 재밌는 퍼포먼스에 서산 시민들과 학생들 등 관객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집중하는 등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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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구 교장은 ‘우리 학교의 축제는 지역 최고의 행사로 학생들과 서산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주었다.
’며 ‘앞으로도 축제를 통해 서산시민과 서일인이 하나되어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그리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문화 확산과 가치관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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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일 한마음축제는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축제 행사로 이미 정평이 나 있고, 또한 다른 학교들이 이 학교의 축제를 많이 벤치마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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