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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서일고,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시박람회 참가 </font><font color='666666'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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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시박람회 참가

22개 대학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서일고 학생들은 1대 1 상담과 대학별 입시설명회를 통해 다가올 수시전형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 3학년 백준경 학생 등 40명은 지난 26() 충청남도청 문예회관(내포신도시)에서 오전 10시부터 실시된 중도일보사와 충남교육청 공동 주최, 충남도청과 대전광역시교육청.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후원한 2018 수시 대학입시박람회에 참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수도권 및 대전.충청 등 전국 각지의 명문대학 입학사정관들을 직접 우리지역에 유치함으로써 교육수요자 중심의 학생 맞춤형진학을 제고함은 물론 찾아가는 박람회로 내포신도시에서 진행, 충남지역 수험생들에게 대학입시 및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최정규 중도일보사장, 남궁영 충남도부지사, 조한구 서일고 교장,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뤄 대학 진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22개 대학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서일고 학생들은 11 상담과 대학별 입시설명회를 통해 다가올 수시전형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박람회를 다녀온 3학년 백준경 양은 상담을 할 때, 대기하는 사람들로 인해 많이 기다렸지만, 상담을 통해 수시 모집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얻어,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구 교장은 우리 서일고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대한 열의가 높아, 대견스럽다.’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진학을 위한 정보를 얻도록, 이런 행사에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 교장은 박람회 컷팅식을 시작으로 행사장에서 직접 서일고 학생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학생들에게 진학을 위한 격려와 응원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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