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서산시는 16일 오전 동문초등학교 정문앞에서 '민·관·학 합동 교통캠페인' 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지원청, 경찰서, 서산청사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내 '민·관·학 관계자들이 모여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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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365일 교통안전을 생활화 합시다!' 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한 스쿨존이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30km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통학차량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함께 참여해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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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한 이완섭 시장은 "어린이들은 미래의 꿈나무인 동시에 기성세대의 거울" 이라면서 "특히 교통안전의 생활화와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이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꿈나무들이 마음껏 뛰놀며 학업에 정진해 이 나라의 동량지제가 되길 바란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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