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산시 동문동 산림조합 건편 선거사무소에서 충청남도 도의원 서산시 제2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 김종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을 향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우종재 서산시 의회의장, 충청남도의회 유익환 의장, 허영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지회장, 성두현 선대위원장, 임설빈 시의원, 강춘식 서산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김보희 도의원 후보, 장갑순 후보, 김기욱 후보, 안원기 후보, 조동식 후보, 안동석 후보, 가충순 후보, 이철수 후보, 윤흥규 음암면 분회장, 동문1동 김영필 분회장 부석면 노인회 박용규 분회장, 수석동 노인회 정용화 분회장, 서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 이석환 대장님 송낙인 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의장,백남승 서산시홍보대사, 국제로터리 3620지구 회장괴 회원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 성일종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은 김 후보는 단지 도의원 한번 더하겠다는 그런 의미의 재도전이 아니라 이미 초선으로 인증 받은바와 같이 지역의 인물로서 큰 일들을 할수있는 확실한 인재라며 우리가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지역의 발전도 기대할수 없다며 지금 국가는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며 금감원장, kbs 사장 임명건과 드루킹 사건 등은 현정부의 후안무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것을 바로잡는 것은 여야의 균형을 맞춰는 것으로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원 플레이어로 다같이 승리하여 틀어진 국가를 바로 잡는데 앞장설것을 주문했다.

▲ 유익환 충남도의회 의장

이어 유익환 충남도의회 의장은 김 후보는 4년을 함께 활동한 동료의원으로서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다며 충남도 예산 결산의 허점(793억) 적출과 대안제시로 법제화, 지방공사 의료원(4개소) 공공의료 허실 개선과 경영쇄신 기폭, 충남도 인권정책 추진의 문제화와 나쁜 인권조례 폐지 추진, 충남도 주요정책 실패 원인 분석을 통한 도정 운영과 같이 굵직한 일들을 해냈으며 도지사와의설전에서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맞서는 능력있고 소신있고 검증된 후보로서 당선은 도민의 행복이라고 축하했다.

▲ 김종필 후보

김종필 후보는 산업의 현장에서 대기업의 기능공으로 7년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6년간 국가의운영시스템을 경험하고 중소기업을 창업하여 20년간 경영하며 실물경제를 익혀 온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초선으로서 혁혁한 활동을 한 결과 의정활동 대상을 두차례에 걸쳐 수상하였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사람중심’, ‘현장중심’, ‘실천중심’에 가치를 두고 소신 있고 겸손하며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도의원 다운 도의원 건강한 서산을 만들 김종필이 압승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실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충청남도 도의원 서산시 제2선거구 자유한국당 김종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수 후보와 2파전의 승부가 예상된다.

김종필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