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산시 동문동 삼일상가내 선거사무소에서 자유한국당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선을 향한 본격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 이완섭 시장후보 부부

이 후보는 해미면 언암리에서 출생하여 언암초 해미중학교을 거쳐 공주고 졸업하고 78년 군입대 80년 육군병장 만기제대후 81년 7월에 총무처 시행 하는 7급행정직 공개경쟁시험에 합격 82년부터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 연세대행정대학원 숭실대대학원에서 수학,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 특히 최단시일에 2008 4 IT정책경영학과에 입학 3년만에 학위를 받음 2002 월드컵조직위인사과장 2004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근무, 2009 7 서산시부시장(부이사관급) 재임시 30여 년 중앙 공직노하우를 서산시에 접목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다 정년 6년을 앞두고 퇴임 제8대,9대 서산시장을 역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이인제 도지사 후보 사모님,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 박성호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허영일 대한노인회 서산지회 지회장, 서광사 도신스님을 비롯한 출마자, 당원,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사 한마디

박성호 위원장 “의로운 것을 보고 일어서지 않으면 용감한것이 아니다”용도폐기 직전의 내가 얼마남지 않은 피를 의로운 이완섭에게 불태우기 위해 나왔다고 축하했다.

▲ 박성호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성일종 국회의원 "뱀은 곧바로 가지 못하고 좌우로 간다 그이유는 좌우 균형을 잡기 위해서다 지금 좌로 너무 기울어져 이대로는 안되며 기우러진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일을 서산에서 시작하여 자유한국당이 전부 당선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한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 성일종 국회의원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은 "현직 의장으로서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그러나 서산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동선거대책 위원장에 동의 했다며 그이유는 7년간을 감시자로 지켜본 결과 서산시의 발전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확신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장의 업적으로

서산시장 취임이후 700억원의 빛을 6년을 앞 당기어 조기에 상환했고 바다길, 하늘길, 철길, 4대교통망을 국비반영으로 길을 열였으며 중앙인맥을 통해 7년간 외부재원 국비 도비 등 3조7천8백9십6억원을 확보 서산시의 균형발전에 기여했으며 국가기관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유치를 통해 충남 서북부지역의 9만여 노동자 권익을 신장했으며 학교 통페합을 추진하는 과정에도 불구하고 서남초등학교 신설을 이끌어 내는 자타공인 최고의 1등 명품시장이며 전국적인 인물로 재임기간동안 330개 상을 수상 매달4~5개의 상을 수상 했고 2년 연속 한국의 미래를 빛낸 CEO로 선정 되었으며 또한 대한민국글로벌대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적인 상을 25차례 수상하였다.

▲ 이완섭 시장후보 부부

이완섭 후보는 “서산의 힘 3선에서 나온다!”는 슬로건을 많은 고민끝에 정했다며 본 의미는 시장하기 위해 안달 난 사람의 뜻이 아니라며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가족사진 찍어 보는것, 한가로이 가족여행 하는것 등 소박한 꿈을 이뤄며 살고 싶은 생각이 꿀뚝같았지만 7년간 다지고 공들여 만들은 서산호가 목적지를 눈 앞에 두고 갈팡 질팡 여기에서 멈춤다면 직무유기라는 생각이 들어 3선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서산시민은 지금 머슴뽑는 일을 하고 있다며 여려분은 처음 농사짓는 머슴에게 맞기게씀니까 아니면 농사에 통달한 머슴을 선택하겠습니까 7년간 본인과 함께한 공직자들 17만6천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서산호에 3선의 힘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희망 찬 서산호를 완성하겠다며 당원과 지지자에게 3선의 시장으로 만들어달라고 큰 절로 호소했다.

▲ 큰절하는 이완섭 시장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