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산시 고운로 153 3층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자치혁신, 행정혁신, 시장혁신을 통해 새로운 서산시대를 열어 시장의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시민이 주인되는 서산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며 서산호의 닻을 올렸다.

 

▲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맹정호는 1968년 서산시 인지면에서 출생하여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노무현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충남도의원(2선),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닻 올림에는 박완주 충남도당 위원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복기왕 전아산시장, 서광사 도신스님, 백남승 원로 체육인, 조한구 서일고 교장,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중 시의원의 사회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

내빈축사에서

박완주 충남도당 위원장은 서산에 뜨는해 서산호 맹정호 후보를 응원하러 왔다며 문재인 대통령, 양승조 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으로 원팀을 이루어 충남의 중심 서산 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 박완주 충남도당 위원장

김종민 국회의원은 바람이 불때 연을 날리고 물이 들어올때 배를 뛰워야 된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한반도에는 평화의 바람이 불고 대한민국에는 문재인 바람이 불고 서산에는 맹정호 바람이 분다며이 바람으로 서산을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확 바꿔보자고 말햇다.

▲ 김종민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은 바람이 당진까지만 오고 서산은 아직 안왔다며 당진은 시장도 민주당, 국회의원도 민주당으로 잘나가고 있다며 이번에는 서산에서도 바람이 불어 싹쓸히 해서 서산발전 충남발전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자고 외쳤다.

▲ 어기구 국회의원

강운식 국회의원은 맹정호 후보는 거북이다. 변화 혁신을 오랜기간 추구하며 변함없는 노력을 해온 사람이다. 또한 계단과 같은 사람이다. 모든것을 차분히 계통을 밞아 다지고 연마해온 사람이다. 서해안 시대 천안 아산 당진은 파란물결로 잘흐르는데 서산에서 막혔다며 모든것이 준비된 맹정호 후보를 반드시 만들어 서해안시대를 주도할수 있는 서산을 만들것을 주문했다.

강운식 국회의원

 맹정호 후보는 '시민들은 서산은 변화해야 한다. 시장을 바꿔야 한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서산! 시장을 섬기는 서산이 아니라 시민을 섬기는 서산 새로운 서산으로 바꿔야 합니다.

위기에 서산 시민들은 시정을 걱정합니다. 무너진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치혁신, 행정혁신, 시장혁신을 통하여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맹정호는 단단하게 준비된 사람입니다. 변화 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계단 한계단 밟아온 사람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국정을 경험했으며 도의원 8년동안 도살림을 꼼꼼하게 살림을 해봤으며 도정을 살폈습니다. 또한 시민운동을 통해서 시민의 고통과 아픔을 같이 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서산은 기초단체로서 자체로는 일의 한계가 있으며 보다 많은 일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도와의 소통이 필요한데 저는 도의원 8년을 두텁운 인맥을 형성하여 원할하고 신속한 협조와 업무를 추진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진 선거문화에 앞장서기 위하여 시민을 정치인에게 줄 세우는 선거운동, 네편 내편 가르는 선거대책위원회 등를 만들지 않겠습니다.

17만6천의 시민이 항시 내곁에 있는 지지자라는 생각으로 깨끗한 선진 선거운동문화를 이번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 문재인의 시대정신과 국정철학을 잘 알고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로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서산을 위해서는 확실한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양승조 도지사 후보 그리고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가 환상의 드림팀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자랑스런 능력있고 소신있는 장승재, 김영수 도의원 후보와 최기정, 이연희, 안효돈, 강문수, 임재관, 최일영, 이수희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동반 당선시켜 힘있고 강력한 자치단체로 발전할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