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제7기 서산시장에 당선된 맹정호 당선인은 14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서산을 시민이 주인인 시민의 서산을 만들겠다며 시민의 뜻이 서산의 길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 맹정호 당선인

맹 당선자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려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맹정호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시민의 승리로 여려분이 시장으로 승리한 날이라며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인 제안을 해 줄 도의원과 시의원 들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

또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서산시장 후보자들에게 위로와 경의를 표하고 , 서산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

▲ 제7기 서산시 지방선거 당선자들

맹 당선자은 “선거 과정에서 발생된 오해와 반목은 사랑과 양보로 화해의 시대를 여는데 마음을 모을 것 ”이라며 서산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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