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가 전국 백일장과 스포츠스태킹 단체전에서 각각 1위의 성과를 획득,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한 배움터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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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2충 1효 전국백일장대회에서 장원 및 입상 |
#2충 1효 전국백일장대회에서 장원 및 입상
학돌초는 지난 5월 25일. 태안에서 실시한 2충1효 전국백일장대회에서 장원(충청남도교육감 상장과 상금 20만원) 및 입상(상장과 상품권)을 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충1효 전국백일장대회는 가유약 장군이 3대에 걸려 보여준 2충 1효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태안군에서 개최되고 있다. 또한 올해로 9번째 개최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백일장 대회로 문학적 재능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이 대회에 도전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제 9회 2충 1효 전국백일장대회에서 학돌초등학교는 초등부 장원(6학년 박정연 학생) 초등부 장려(6학년 박혜린 학생) 초등부 입선(5학년 염정화 학생)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결과는 글로벌 리더를 기르기 위한 정교장의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과 다변화 교육이 진가를 발휘한 것이다.
초등부 장원을 한 박정연(6학년) 학생은 “평소 글쓰기 대회에 관심이 많아서 이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학돌초등학교에서 강조하는 예절교육을 생각하며, 글을 써보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 뛸 듯이 기뻤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 대회에 관심을 갖고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제3회 서산시 청소년 스포츠스태킹 단체전 1위
# 제 3회 서산시 청소년 스포츠스태킹 단체전 1위
지난 23일 제3회 서산시 청소년스포츠스태킹 대회에서 각 부문별 1위를 차지, 문화복지센터장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2018년 서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 동네 문화놀이터' 일환으로 개인전 3-3-3, 3-6-3, 사이클리그, 단체전을 경기를 비롯해 국가대표·주니어코치 시범경기, 부모-자녀 이벤트로 나눠 진행됐으며 초등생, 중·고등, 장애인, 팀 대항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학돌초는 2015년 11월경부터 창의체험 및 초등학교 방과후로 스포츠스태킹 수업을 시작하여 2018년 현재 까지 운영 중이며 참여한 학생들에게 건강한 스포츠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진언희 경기위원
학돌초 스포츠스태킹 강사이자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진언희 경기위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더 많이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 경쟁 속에서 서로에게 ‘잘했다’ 칭찬하며 격려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학돌초는 최근 예체능 및 글짓기 대회에서 대상과 장원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판을 듣고 있다. 앞으로도 학돌초는 많은 대회 참가를 통해서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글로벌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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