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예천 9통 e편한세상 아파트(최산엽 입주자대표 회장)에서 e편한세상 예천 9통 자율 방범대(김융환 명예대장)는 출범식을 가졌다.

▲ 단체 기념사진

893 세대 2700여 명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예천9통 e편한세상 아파트 자율방범대가 김융환 명예대장을 중심으로 12개조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자율방범활동에 나서게 되었다.

▲이기영 석남동장

이 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이기영 석남동장, 이연희 시의원, 최기정 시의원과 e편한세상 예천9통 입주자대표을 비롯한 주민과 김융환 대장과 자율방범대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입주 초기 다양한 세대간의 만남으로 낯설고 어수선한 아파트 분위기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주민대표들의 노력과 주민들의 협조로 빠른 안정과 신뢰를 쌓아 명품아파트의 주민으로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주민들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