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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sbc서산방송, 시민기자단.한서대 학생 생방송중계 체험 가져 </font><font color='666666' size='3'> 해미읍성, 전국 가요제.서산시민가요제에서 활동 펼쳐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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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서산방송, 시민기자단.한서대 학생 생방송중계 체험 가져 해미읍성, 전국 가요제.서산시민가요제에서 활동 펼쳐

지난 8일(토) 서산시 해미읍성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제6회 서산해미읍성 전국가요제와 제17회 서산시민가요제가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8() 서산시 해미읍성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제6회 서산해미읍성 전국가요제와 제17회 서산시민가요제가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SBC 서산방송국에서는 모든 방송장비를 현장에 배치시키고 PD, 아나운서, 임직원과 시민기자단 등 20여명이 각자의 역할에 배치되어 생생한 현장을 시민과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생중계 방송을 했다.

 

 

2018년 새롭게 구성된 방송사의 시민 기자단과 산학협력협약식을 가진 한서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이 현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긴장감 넘치는 생중계 방송에 참여하여 방송사고 없이 무사히 중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참여했던 시민기자와 학생들의 현장참여 소감을 들어 보기로 한다.

 

▲ 제목을 넣으세요

 

# 시민 기자로서의 참관 소감

 

김종식 기자 : SBC 서산방송국 기자로 가족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당진에서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당진도 서산방송국처럼 두터운 체계를 갖추고 왕성할 활동에 나서도록 기자로서 적극 동참하고 싶습니다.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진행되어진 노래경연대회를 통해 방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방송국 기자단으로 자긍심이 듭니다.

 

길미숙 기자 : SBC 서산방송국 시민기자로 선출 된 뒤에 처음으로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사진 찍는 법이나 기사작성법이나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나름 의미 있었습니다. 이런 행사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된다는 것에 영광으로 생각하구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좀 더 멋진 기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은성 기자 : 시간 맞춰 당진에서 달려오느라 바빴습니다. SBC 서산방송국 시민기자로 처음으로 활동에 나섰는데요. 나름 사진을 50여장 찍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좋은 작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사작성법에서도 빠지지 말아야할 6하 원칙을 준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가급적 시간을 내어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석하고 싶습니다.

 

김용렬 기자 : 서산방송국의 대표, 국장, 본부장과 PD, 아나운서 등 전 직원들이 총 출동하여 방송 촬영에 전념하는 모습에서 발전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기자의 한 사람으로 가족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자긍심도 가졌습니다. 서산방송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유병국 기자 : 그동안 태안에서는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사진 찍는 노하우는 나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서산방송국 시민기자로 행사참여 과정은 적었습니다. 가을바람 솔솔 부는 해미읍성에 마련된 특설무대, 오랜 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야외무대는 생활의 활력소였습니다. ‘즐거움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에 있다라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름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한서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이 느낀 소감

영화영상학과 3학년 이은솔

 

영화영상학과 3학년 이은솔

: 지금까지는 단편영화나 학교수업에 제출하는 영상들만 작업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SBC 서산방송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처음으로 방송을 내보내는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제가 찍는 것을 바로 생중계로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떨리고 부담도 됐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니 너무 보람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회에 나가기 전에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감도 생기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영화영상학과 3학년 조하늘

 

영화영상학과 3학년 조하늘

: 처음에는 생방송이라는 단어가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시작해보니 정말 짜릿했고, 돌아보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귀는 동료들과 무전 통신, 시선은 카메라에 몰입하고 이러한 모든 것들이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촬영을 하며 부족함을 알고 더 깊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으며 이러한 기회가 또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한서대 2학년 이준호

 

영화영상학과 2학년 이준호

:실시간 방송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이번에 나간 경험은 매우 유익한 경험 이였습니다. PD님 옆에서 라이브 방송 화면 송출 하는 것을 만질때는 나도 PD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영상학과 1학년 김민지

 

영화영상학과 1학년 김민지

: 선배님들과 같이 협력해서 행사를 잘 마친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는 저에게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SBC 서산방송국 PD, 아나운서님, 그리고 임직원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1학년 윤여찬

 

영화영상학과 1학년 윤여찬

: 평소에 흥미 있어 하던 방송 일을 배우고 학습하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생방송으로 곧바로 송신하기에 조금의 긴장감이 따랐지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을 때의 뿌듯함이 피곤함을 이기게 해준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셨습니다.

 

영화영상학과 1학년 김예진
 

 

영화영상학과 1학년 김예진

:그동안 영화촬영만 하다가 처음으로 방송촬영 현장에 나가봤는데 현장이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다. 라는 것을 크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우 유익했고 뜻 깊게 촬영하고 온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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