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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오후 11:37:37 입력 뉴스 > 서산뉴스

서산인터넷뉴스 ‘2018 핫클릭’ 10대 뉴스
충남교육감 선거 2강 1약 구도, 알루미늄 제련 공장 화재 등..



올 한해 서산인터넷뉴스 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뉴스에는 뭐가 있을까.

 

서산인터넷뉴스는 무술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기해년을 맞이하기 위해 올해 ‘10대 핫클릭 뉴스를 선정했다.

 

10대 뉴스에는 충남교육감 선거 21약 구도 맛난 행복서산 떡갈비 전문점 삼정? 알루미늄 제련 공장 화재 ()충남지부조합원 집단폭행 사건 무장4리 박건우 이장에게 공식적으로 이장직 임명 대산고, 대학 현장 전공체험으로 진로진학 설계 타지역 폐기물받아 빨리 채우자? 이런 어불성설...” 서산 시장 출마 후보들의 첫 토론회 서산터미널 예정부지 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N, CH'피소' 서산시청사 이전 용역보고회 등이 꼽혔다.

 

 

1. 충남교육감 선거 21약 구도

 

충남도 교육감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김지철 후보가 25.2%, 명노희 후보가 23.3%로 선두와 2위 간의 1.9%의 차이로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부동층 표심의 향방이 당락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됐다.

 

GNN뉴스통신과 서산인터넷뉴스는 공동으로 지난 5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이플에 의뢰해 충청남도교육감 후보지지도 조사를 했다.

 

6,13지방선거 20여 일을 앞두고 실시한 지지도 조사 선생님께서는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3명의 충남교육감 후보 중에서는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로테이션으로 호명합니다라는 질문에 김지철 후보가 25.2%, 명노희 후보 23.3%, 조삼래 후보 11%로 선두 김지철 후보와 2위 명노희 후보 간의 차이가 1.9%21약 구도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김지철 후보가 50대에서 33.3%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60세 이상에서 16.2%로 가장 낮은 지지를 받았고, 명노희 후보는 30대에서 32.6%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60세 이상에서 19.9%로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여 30대 지지층과 50대의 지지층 투표율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2. ‘맛난 행복서산 떡갈비 전문점 삼정

 

 

임금이 된 기분이다.

 

좌르르. 윤기가 흐르는 떡갈비를 크게 한 입 베어 물으니 톡톡. 이쪽에서 톡 저쪽에서 톡, 톡톡 터져대는 육즙 속에 고기와 야채가 한 가득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 사르르 녹는 듯 하면서도 우물우물, 생동감 넘치는 식감도 일품이다. 입 안 가득 고기와 야채가 어우러져 맛의 향연을 펼쳐내니 겨우내 자꾸만 웅크러지게 하던 혹독한 추위도,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와 힘겹게 하던 일상의 시름도 한 순간에 날아가 버렸다. 요 맛에 그 옛날 임금이 그토록 즐겨 찾은 것일까? 밥상 하나에 구중궁궐 임금도 남부럽지 않은 풍요로운 행복을 느끼게 되는 이 곳, 서산시 떡갈비 전문점 삼정이다.

 

삼정’, 맛있는 행복이 있는 곳

 

예로부터 은 균형상태의 삼각형을 연상시켜 안정감을 주고 길일(吉日)에 자주 등장해 행복을 예감하는 숫자로 알려져 왔다. 이러한 자에 을 붙여 편안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번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식당이름을 삼정으로 지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그러다 문득 내가 잘 하는 것, 내 가족에게 행복을 줄 수 있었던 요리를 해보자 생각했지요. 내 가족을 위해 밥을 차리듯 그렇게 정성과 진심을 담아보자 해서 시작했어요.”(떡갈비 전문점 삼정 대표. 전인희(47))

 

맛의 비법, 정성이 반이다.

 

대충할거면 시작도 안했다. 그 옛날 갈비를 즐겨 먹던 임금이 체통 없이 손으로 갈비를 뜯을 수 없어 고기를 다졌고 그 모양이 떡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떡갈비’. 심플하고 먹기 편하나 만들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음식이다. 다지고 주무르고 또 다지고 신선한 고기부터 다양한 야채까지 하나하나 선별하고 손질, 숙성시켜 먹기 좋게 구워내기까지 번거로운 일들이 반복되나 수고는 맛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을 철칙삼아 개업 이래 지금까지 하루도 허투루 한 적이 없다.

 

시장이 가깝잖아요. 시장을 자주 이용해요. 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사고 고기는 축협고기를 쓰고요. 재료부터 맛이 좌우되니 저렴한 것 보단 좋은 것, 신선한 것을 꼭 사야합니다. 또 모든 반찬도 요리의 일부라 생각하고 하나하나 다 만들어요. 매일아침, 그래서 아침은 굉장히 바쁜 시간이지요.”

 

한 상 가득, 배부른 행복

 

떡갈비 정식에는 떡갈비 외에도 수육, 코다리 찜, 낙지탕이 곁들어지는데 바삭한 부침개부터 감칠 맛 나는 나물, 직접 담근 물김치, 신선 샐러드 등 입맛 돋우는 여러 반찬과 함께 먹으면 맛도 맛이지만 배 속 가득 차오르는 포만감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법이다. 풍성히 차려진 밥상에 맛, 정성, 건강 삼박자가 고루 갖춰지니 삼정’, 그 이름에 한 번 더 고개가 끄덕여진다.

 

삼정의 메뉴는 떡갈비 외에도 여러 가지. 시원한 우럭젓국과 얼큰한 동태탕, 매콤한 쭈꾸미 볶음과 신선한 계절 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별한 메뉴를 원할 때에는 사전 주문으로 가능하다.

 

3. ? 알루미늄 제련 공장 화재

 

 

오토밸리 산업단지 내 알루미늄 제련 공장의 잇따른 화재 발생이다.

지난 813일 오후 110, 서산시 지곡면 무장산업로 226 삼보산업(), 알루미늄 제련정련 및 합금 제조업체의 폐기물처리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삼보산업 공장 내 알루미늄 분진 폐기물 적치장에서의 자연발화 때문으로 추정되며 화재 발생으로 알루미늄 분진 500kg 톤백 2개가 전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연기유출로 인한 유해물질 유입여부.

 

지난 201712월에도 알루미늄 폐기물 분진을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는 삼보산업()은 사고발생 전후 수차례 알루미늄 용해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산폐장 옆에 위치한 삼보산업(), 시민들의 불안감 더욱 증폭

 

삼보산업()1년 여간 서산시 환경 현안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오토밸리 산업폐기물매립장옆에 위치해 그 화재의 심각성이 더해졌다.

 

지난해 지곡면 산업폐기물매립장 관련 오스카빌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정폐기물의 유해성에 대한 강연 중 삼보산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 백승렬 공학박사는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의 산폐장 인근 알루미늄을 처리하는 공장(삼보산업)이 있다. 상온에서도 화재발생에 취약한 알루미늄 공장 근처에 화재가 발생하면 안전하겠는가의 질문에

 

알루미늄 용해, 쉽게 말해 가마에 넣고 고온으로 녹이는 작업에서 물 끓일 때 수증기가 발생하듯 용해시 금속가루()가 올라온다. 금속가루가 올라오며 산소와 접촉하면 까맣게 된다며 현 삼보산업의 지붕일대 시커먼 자국을 입증했고 이 금속가루()은 치매를 유발, 뇌세포를 파괴시킨다고 경고한 바 있다.

 

또 주형과정에 쓰이는 플렉스가 독극물이라 설명하며 공장 지붕에 대형 배기장치가 달려있어 공장 일대에 유해물질이 떠돌게 된다. 또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서산의 특성상 풍향에 패턴이 없으며 바람의 방향이 360도로 돌아 서산지역을 맴돌게 된다. 지난 5월 나사에서 공개한 서·태안일대의 위성사진을 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제일 높은 곳이 바로 서산시청 일대였다” “예전에는 인천, 울산 시내 한 가운데 알루미늄 사업장이 있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 주거지 밖으로 나갔다고 말해 삼보산업()과 같은 알루미늄 제련공장의 화재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었다.

 

오토밸리 산업단지에 위치한 삼보산업()은 평소에도 악취와 대기오염으로 인한 민원이 자주 제기 된 바 있으며 화재 발생을 계기로 알루미늄 금속가루의 유해성이 반복적으로 수면위로 떠올라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사고 이후 보건환경연구원은 정상적인 대기환경 상태 유지 시까지 인근 지역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4. ()충남지부조합원 집단폭행 사건

 

 

지난 717일 오전,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의 4개 지부(여수지부, 울산지부, 전동경서지부, 포항지부) 조합원들이 충남 서산시 평신2182 현대오일뱅크에서 아침선전전을 진행하기 위해 거리를 행진하고 있던 때, 현대오일뱅크 50m 앞에서 ()충남지부 조합원들이 길을 막으며 집단 폭력을 행사해서 여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날 사고에 대해 조현일 교육선전국장은 "플랜트건설노동조합에서 해산된(지부승인 취소) ()충남지부 조합원들이 일방적으로 아침선전전을 막으면서 폭력행사를 가해 4개 지부 조합원들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지부는 현재 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운영위에서 해산(지부승인 취소) 결정이 내려졌음에도, 일부 간부들이 자신들의 자리보전을 위해 조합원들을 선전·선동하여 폭력행사까지 자행했다.""그들은 다수의 사람들을 동원하여 차량을 전복시키려 하였을 뿐만 아니라 차량 유리를 깨고 강제로 문을 연 후 차량 안에까지 들어가서 폭력을 행사,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한 집단폭력행위를 벌였다"고 말했다.

 

()충남지부는 지난 72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의 제12차 노동조합 운영위원회의를 통해 노조의 운영위원회 및 대의원대회의 결정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조직의 질서를 훼손함 집행부의 권력을 남용하고 실천 단을 동원하여 현장에서 조합원들을 퇴출하는 등 플랜트건설노동조합의 민주노조 정신을 심각히 파괴함 규약에서 정하고 있는 노동조합과 지부의 관계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을 부정하며 허위선전으로 조직의 단결을 헤치고 있는 바, 더 이상 노동조합의 내부기구인 지부를 유지할 이유가 없음을 사유로 지부승인취소 결정이 난 바 있다.

 

5. 무장4리 박건우 이장에게 공식적으로 이장직 임명

 

 

지곡면 무장4리의 이장 임명장이 1년여 간 유예끝에 비로소 제 주인을 찾은 것이다.

 

지난 76일 오전 930, 이경식 지곡면장은 박건우 이장에게 지곡면 무장4리 이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장 임명식에는 산업폐기물매립장 반대위원회 한석화 위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식전에 미리 와 박건우 이장을 맞이하던 주민들은 박 이장의 등장에 열화와 같은 환호와 박수로 오늘을 축하했다.

 

이장 임명 1년여 동안 유예

 

무장 4리는 지난해 7, 주민투표를 통해 이장을 선출했지만 장장 1년여 동안 지곡면장은 이장임명을 유예해왔다.

 

사유는 이통장 임명에 관한 규칙이 통장의 임무가 행정지시 사항의 주지 전달그 밖에 현안사업 추진 및 협조 지원을 근거로, 선출된 박건우씨가 앞으로 이장 업무를 수행하는데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던 것.

 

그간 주민들은 박건우 이장이 오토밸리산업폐기물 매립장설치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이장임명이 미뤄졌었다. 서산시를 위한 일에 발 벗고 나서는 선량한 시민이자, 주민이 직접 선출한 이장을 임명하지 않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며 분통을 터트려왔고 수차례 이장임명을 요구, 지난 3일에는 지곡면 사무소 앞에서 ‘11월 째 이장임명 막는 검은손이 시청 안에 있는가?’의 피켓으로 일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기다리던 이장 임명식, 현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장 임명식에 주민들은 기뻐하며 그간의 험난한 과정을 서로가 위로하고 축하하려 했으나 정작 임명식이 있었던 현장은 갈등고성이 난무했다.

 

1년여 간 이 순간을 기다려온 주민들은 이 날을 축하하려 준비한 꽃다발과 플래카드를 들고 임명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곡면사무소 측은 주민들에게 소란스럽게 하지 말아 달라”, “이장과의 면담을 이유로 기다려 달라며 정작 임명식은 주민들을 배체한 채 비공개로 진행하려 했던 것.

 

임명식을 위해 모인 주민들은 “30분이나 밖에서 기다리게 해놓고 왜 도둑 임명장을 주는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임명장을 수여해 달라고 요청, 이 과정에서 지곡면사무소 직원, 면장과 주민 간에 고성이 오갔다. 이에 지곡면장은 맘대로 하시라며 주민들을 더욱 격분케 했고 강하게 항의하며 재 수여를 요청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결국, 임명장을 재 수여했다.

 

주민들은 이날 이장 임명식은 임명장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 그간 산폐장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고립되어온 무장4리의 승리이자, 시민의 승리이다. 지곡면장은 그간 우리가 얼마나 힘겹게 싸워왔는지, 오늘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면서 밖에서 기다리라 한 채 주민들 몰래 도둑 임명장을 주려했는가!”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주민들을 분노케 한 것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장임명식을 기다리려 지곡면사무소 입구부터 계단까지 대기하던 주민들이 우연히 발견한 것이 있었으니 그 것은 바로 지곡면 이장 모두를 도둑으로 만든 무장 4리 이장 박건우는 즉각 사퇴하라!’가 적힌 종이 한 장.

 

지곡면 사무소 유리문에 붙어있던 게시물을 발견한 주민은 종이를 떼어 면사무소 안에 설치된 종이 재활용함에 버렸고, 이를 본 지곡면사무소 직원은 종이 재활용함은 재활용만 버리는 것이니 버린 쓰레기를 빼라고 요청, 주민들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임명식이 끝난 후 박건우 이장은 함께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최선을 다해 무장4리가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장단과도 협력하겠으나 이장단 입맛에 맞춰 일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소신을 갖고 이장직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6. 대산고, 대학 현장 전공체험으로 진로진학 설계

 

 

대산고등학교(교장 서소현)는 지난 7111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지역 한서대학교 전공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체험은 학생들에게 대학 현장에서의 전공체험을 통해 진로 진학설계를 구체화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학년도 진로의 날을 맞아 LG화학과 대산고가 함께하는 동고동락진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학년 전체 160명이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참가했다.

 

서산캠퍼스에서는 인문사회, 보건, 서비스, 디자인 4개 영역 12개 학과에 85명이 참가하고, 태안캠퍼스에서는 비행교육원, 항공교통관제, 기술교육원, 무인항공, 해양스포츠 5개 영역 10개 학과에 75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9개 분과 20여개 학과 중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여 주제가 있는 전공 체험을 통해 전공 및 학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입시정보 등을 알아보고 입학사정관 및 전공 교수님, 재학생들로 부터 대입 관련 컨설팅도 받는 등 자신의 진로와 진학 설계를 위한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항공관광학과 및 호텔카지노학과에서 항공승무원의 역할과 호텔 카지노 게임 운영 등을 체험한 1학년 이서연 학생은 이 번 체험을 통하여 항공기 객실승무원의 역할이 생각보다 높은 체력과 진정성 있는 봉사심이 필요하며 관광산업이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낸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매우 만족했다.

 

7. “타지역 폐기물받아 빨리 채우자? 이런 어불성설...”

 

 

지난 919, 지곡면 이장모임/ 지곡면 전이장단모임/ 지곡면 환경지킴이/ 지곡면 발전협의회/ 지곡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화동청년회/ 지곡면 남성자율방범대/ 지곡면 환경지킴이는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토밸리 산폐장, 최초 허가 신청 계획대로 오토밸리 산단 내라는 매립조건을 준수하라!’고 성토했다.

 

10만 톤(오토밸리 산단 내 폐기물 19년 매립) vs. 130만 톤(전국 폐기물 1~2년 매립)

 

폐기물 영업범위가 오토밸리 산단 내 vs. 오토밸리 산단 외 인근지역에서 오토밸리 산단 내 vs.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실발생폐기물이 년 5,500톤 정도이면 19년을 매립하여도 총 매립량이 10만 이다. 오토밸리 산단 내 폐기물을 19년 간 매립하여 10만 톤을 묻는 것과 전국 폐기물을 들여 1~2년 만에 130여 만 톤을 매립하는 것 중 어떤 것이 주민의 안전을 위한 일인가?”고 반문하며 유독 물질이 가득한 폐기물매립장 위에 주민들을 위한 운동장을 조성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지곡면 이장단협의회, 일부 그들만의 리그?

 

,현직 이장이 구성원으로 포함된 지곡면 환경지킴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이장단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성명서가 발표되어 왔으나, 이는 일부 강성 이장들의 의견일 뿐 이장단 전체의 의견이 아니다라고 밝혀 또 하나의 파장을 나았다.

 

현직 이장이라 밝힌 한 이장은 이장단 협의회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나, 성명서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한 이장들도 있다.”, “서산이에스티와 지곡면이 발전기금협약식을 맺었으나 협약내용이 무엇인지 아는 이장도, 협약서를 보여달라 했으나 실제로 본 이장도 거의 없다.”라며 이장단협의회가 실질적으로는 이장단협의회 중 산폐장 문제에 강성의 입장을 갖는 일부 이장일 뿐이라 말했다.

 

덧붙여 이장 중 일부이장의 의견이 서산시민의 의견을 대표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주민갈등 야기? 산폐장은 사업자와 시민간의 문제, 주민간 갈등이 문제의 핵이 아니다.

 

환경지킴이단과 반대위가 주민갈등을 부추긴다고 하나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환경지킴이는 환경지킴이단과 반대위는 이장이 금품을 수수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함이 없다반대위가 서산이에스티를 발전기금으로 인한 영업구역확대 건으로 고소한 건은 있으나 그것은 금품수수와는 별개의 건이다”, “정치인이 개입한다고 하나 이 또한 당초약속을 깬 사업주를 상대로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하고자 하는 공익적 노고이지 갈등조장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산폐장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하려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다행이다.”고 밝힌 환경지킴이는 최근 성연지역 이장과 협의회장 등 대표들이 공조하여 성연 테크노밸리단지 내에서 산폐장 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나고 자란 마을에서 이웃간 대립을 피하기 위해 그간 참고 있었으나 이장단협의회를 빙자하여 일부 이장의 의견을 대표성을 띤 양 반복적으로 발표하는 행태를 좌시할 수 없어 행동하게 됐다. 후손에게 건강한 삶의 터전을 남겨주기 위해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이장단협의회의 성명서, 입장발표가 일부 강성 이장 몇몇의 의견일 뿐 대표성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주민간 갈등'의 대립구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재조명됐다.

 

8. 서산 시장 출마 후보들의 첫 토론회

 

 

서산지역 4개 지역언론사 공동주최 서산시장 출마 후보들의 첫 토론회가 지난 6월 개최됐다.

 

토론회 정견발표에서 당시 맹정호 후보는 서산을 바꾸는 새로운 힘 타이틀을 갖고 서산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20대 민주화, 30대 청와대에서 국정을 경험, 40대에는 지역구 최연소 충남 도의원으로 도정을 배웠다. 탄탄하게 준비하여 실력을 쌓았다. 인맥을 만들었다. 살아온 삶이 단단하고 살아갈 미래가 정직하다. 시민들은 서산의 환경을 서산의 경제를 서산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서산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줬다. 자치, 행정 시장혁신을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서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후보는 “6.13지방선거는 18만 서산시민의 대표를 뽑는 아주 중요한 선거다. 서산호를 누가 안전하게 항해를 할 수 있는냐. 선장을 뽑는 일이다. 친인척, 친구, 학연, 지역 관계에 얽매여 찍어서는 안된다. 서산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검증 여부가 중요하다. 부시장과 2차례의 시장 7년간 경험했다. 중앙 및 지방행정전문가로 인적네트워크 기반이 단단한 저에게 해뜨는 서산을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박상무 후보는 서산시장이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어떻게 해야 하며, 왜 필요한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정당에 휘둘려서, 행정을 오래했다고 시장에 적합하다고 할 수 없다. 총체적인 경영마인드가 필요하다. 44살에 20년 근무하던 대우그룹을 나와 17년 시의원 2, 도의원을 경험했고 시장 2번 출마했다.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하고 불통의 정치는 끝내야 한다. 환경, 빈상가, 빈점포, 미분양 심각하다. 지역경제 기업유치를 위해 뛰겠다. 서산을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웅 후보 우리 국민은 지난 겨울 적폐청산과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촛불정부를 세웠다. 그러나 4인선거구 2인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시민과 소통은 사라지고 지역차별과 개발만 난무하는 서산이 되었다. 정의당과 신현웅이 누구나 잘살 수 있는 서산을 만들겠다. 정의당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공통질문에서 후보간 극명한 견해차를 보였다.

 

서산시 환경 관련 주민갈등에 대해 당시 맹 후보와 박 후보, 신 후보는 무너진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행정의 일관성이 상실되고 시민들의 불안을 갈등문제의 주체로 생각하지 않고 불순세력으로 몰아 세웠던 점들이 오히려 갈등을 지속시키고 있다고 주장한 반면, 이 후보는 행정을 알고 있는 것인지 안타깝다. 시장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과 사고를 갖고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참 부끄럽다. 갈등이 장기화 된 원인의 장본인들은 여기 앉아 있는 후보들이다. 부추기고 조장하고 시 행정을 불신케 하는 언행을 일삼고 있다고 역공을 펼쳤다.

 

9. 서산터미널 예정부지 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N, CH'피소'

 

 

고소인은 수석동 터미널 이전 예정 부지의 땅을 고소인 명의나 타인의 명의로 구입한 사실이 없고, 터미널 이전 부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사실도 없으며 정보를 제공하고 돈을 받은 사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피고소인들이 이를 사실인양 확산시키고 있다며 공직자로서 평생 명예만을 안고 살아온 당시 서산시장이던 이 전 시장과 본인의 인격을 서슴없이 짓밟았다고 고소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동안 터미널 이전과 관련해서는 서산시가 도시개발계획을 추진하면서부터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이어져 왔으나 사실로 확인된 것은 하나도 없었으며, 공직선거법 제110조와 제251(후보자비방죄)에 의하면 선거출마(예상)자와 관련하여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와 배우자 및 형제자매 등을 비방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고소인은 당시 6.13. 선거를 바짝 앞둔 시점인 4~5월경에 이완섭 전 시장과 고소인인 형과 관련하여 거짓으로 만들어진 비리를 터뜨려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시중의 은밀한 모의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임을 밝힘과 동시에, 피고소인 N씨와 CH씨에 대해서는 형법상 허위사실 유포죄와 명예훼손죄로추가 고소 여부를 검토중에 있다" 라고 말했다.

 

10. 서산시청사 이전 용역보고회

 

 

서산시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맡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지난 11월 26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용역보고회에서 1024일부터 31일까지 시민 600명과 공무원 33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청사 이전 건립을 묻는 질문에는 시민들 42%가 이전을 원해 찬반이 비등한 반면, 열악한 시청사의 근무 조건을 반영하듯 공무원들의 92%는 이전에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시민과 공무원들의 설문조사와 후보지별 규제사항, 주변개발여건, 접근성 및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해 후보지 7곳을 선정했으며, 우선순위로 석남동과 예천동, 수석동이 물망에 올랐다.

 

석남동은 석지지 인근, 수석동은 수석지구 예정지, 잠홍동은 잠홍구장 은근으로 시민들의 23.7%는 대중교통의 접근이 용이한 석남동을, 23%는 예천동을 선호한 반면 공무원들은 지역균형발전 및 장래 발전성이 있는 수석동(33%)을 선호했다.

 

시에서는 청사의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는 등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을 고려하여 10여 년 전부터 청사 재 건립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문화재청으로부터 외동헌과 관아문 등 문화재 보호 등을 이유로 결국 불허 처분을 받았다.

 

시청사를 이전 신축할 경비 부지 매입비를 제외하더라도 1180여억 원의 막대한 건축비(지하2, 지상9)가 소요되므로 시에서는 시청사 건립을 위한 기금조성조례를 제정하여 2024년까지 1천억 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시청사를 이전할 경우 구청사의 활용방안과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에 대한 대책이 준비되지 않은 점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서산시의회 조동식, 이연희 의원은 신청사 이전 후 구청사 활용방안이 중간보고회와 달라진 게 없는 점 등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김주희 기자(ssi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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