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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 </font><font color='666666' size='3'>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열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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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열려

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 안진권 본부장은 기해년 새해를 출발하며 1월 22일 오전 9시 30분 서산시 문화회관 대 공연장에서 서산시 지도자 및 시민과 인터넷 생중계로 참여한 2000명을 대상으로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이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 안진권 본부장은 기해년 새해를 출발하며 122일 오전 930분 서산시 문화회관 대 공연장에서 서산시 지도자 및 시민과 인터넷 생중계로 참여한 2000명을 대상으로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이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식전행사

 

이날 결의대회는 1부 식전행사로 최은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안종미 단장(무궁화 예술단)4명의 제자들이 펼치는 국악공연, 조육현 교육목사(신한국가정연합 본부)의 참된 가정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40분 동안 열강을 했다. 조육현 교육목사는 참석자들에게 한학자 총재의 세계적인 활동을 소개하였고, 방송에 보도된 내용을 통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특히 가정교회의 참가정의 이상을 이루어 가기 위한 과정으로 성주식, 성수식, 축복식, 탕감봉 의식, 40일 특별 정성, 3일 의식 등에 대하여 소개하였고, 참가정의 가치를 소상히 소개하였다.

 

 

2부 결의대회는 이인국 총괄국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의 사회를 시작되어 기념촬영, 손영호 충남교구장 부부의 주례로 참가정출발식을 거행했다. 참가정출발식은 대표로 3가정이 등단하였고, 성주식, 성혼선포, 축도로 진행되었다.

 

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 안진권 본부장

 

이복구 회장(평화대사 서산시 협의회)의 환영사, 안진권 본부장(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은 대회사를 통해 금번 결의대회는 신통일한국의 미래를 서산에 심는 것이고, 지금이 바로 하늘이 알려주신 통일의 때라고 규정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정치적, 이념적, 사상적 갈등이 도가 넘친다면서 이러한 때에 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는 주제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조육현 교육목사

 

또한 참가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가정은 하늘 부모님이 축복해 주신 행복의 보금자리였다. 그러나 인류 최초의 가정이 하늘 부모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잘못된 사랑으로 불효의 길을 갔기 때문에 쫓겨났다고 역설했다.

 

 

한순간의 이기적인 사랑이 불행과 고통, 반목과 대립, 갈등과 전쟁의 씨앗을 심었다.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하늘의 섭리를 알고, 역사의 진실을 알아야 하고, 참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늘 부모님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래야 하늘 부모님에 대한 불효를 씻고 하늘 부모님의 참자녀로 거듭나게 된다면서 참가정은 참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가정이고, 참사랑 속에는 자유, 평화, 통일, 행복의 요소가 다 있다. 따라서 참사랑 참가정 실천운동을 통해서 불행과 고통, 반목과 대립, 갈등과 전쟁의 위협을 해결하자고 했다.

 

 

3.1독립운동을 했던 순국선열들은 종교의 벽, 이념의 벽, 사상의 벽, 가치의 벽을 모두 넘어서 함께 손을 잡고 독립운동을 했다.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순수한 마음으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류관순 열사를 국가를 넘어 세계적인 차원에서 기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참가정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호소하면서 대회사를 마쳤다.

 

▲ 맹정호 시장

 

이어서 맹정호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자리에 참석하게 된 것은 가정의 중요성을 동감하기 때문이며, 서산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가정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참가정실천운동이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환경을 조성해 가는데 꼭 필요한 활동이기에 여기에 동참하는 서산 시민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가화만사성,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말씀과 같이 가정의 중요성을 다시한반 인식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평화통일의 환경을 조성하는데, 시사회의 활동이 적극적으로 요청된다고 피력했다.

 

이어 김재봉 회장의 축사, 양승조 도지사의 영상축사, 유병국 도의회 의장의 영상축사, 성일종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와 영상시청이 있었다.

 

효정스피치에 참석한 사카이 준 수석동 회장은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고, 30년 동안 남북통일과 참가정운동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하면서, 일본인으로 마을 다니면서 참가정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고, 성주식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너무나 반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지금까지 50여개의 마을 다니면서 말씀을 전파하고, 참부모님을 증거하게 되었다고 말씀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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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께우찌 사찌꼬 권사는 일본 동경에서 살다가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고, 서산시 지곡면 연화리 아주 작은 마을에 시집을 왔지만 동네 이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면서, 자녀를 5명이나 두었는데, 지금 사람들은 혼자 사는 것을 좋아하고, 결혼해도 자녀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학자 참어머님은 4명이상 낳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셔서 그 말씀을 실천했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박수를 보내 주었다. 특히 셋째 아들은 200011일에 탄생하여 당시의 김대중 대통령에게 상을 받기 도 하였다고 말하자 참석자들이 큰 박수를 보내 주었습니다. 키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성장하여 각자 할 일을 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송인영 지구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

 

송인영 지구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은 주제 강연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현실을 놓고 보면 외적 성장과 통일의 때를 맞이하고 있지만 냉철히 보면 결혼기피, 저출산, 고령화, 사회적 양극화, 일자리 부족 등 현상은 국가적 위기로 급속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은 가정에서부터 지극히 효를 다하고자 하는 심정, '효정'을 바탕으로 한 참가정 운동이 대한민국에 희망이 될 것입니다. 가정이 행복할 때 결혼문제, 출산문제, 사회적 성문제, 각종 폭력, 양극화 문제 등 대한민국에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전했다.

 

최은우사무총장과 소토메 미사꼬 팔봉면 회장

 

이어 최은우사무총장과 소토메 미사꼬 팔봉면 회장의 결의문에 이어, 안익현 청년대학생의 축하의 노래(비상,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가 있었고, 신일균 지부장(천주평화연합서산시지부)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모든 결의대회를 마쳤다.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 공동준비위원회는 개최 의미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는 주제를 가지고,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한학자 총재(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는 세계를 순회하며,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있다. 특히 한학자 총재는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는 중심이 없기 때문이고, 인간중심으로는 지금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 만세삼창

 

모든 인류가 공유하고 있는 우주는 쌍쌍제도와 유형무형의 빛과 소리로 조화와 통일의 형상을 띠고 있고, 인과 법칙, 닮기 법칙의 천리원칙이 작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우주의 섭리에 역행하고 있다. 그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가정의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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