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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오후 6:22:30 입력 뉴스 > 서산뉴스

[인터뷰]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정착 시키겠다”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원칙을 바로 세우는 균형 잡힌 의회를 운영하고, 동료 의원들과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민주적인 방향으로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과 집행부, 의회가 상생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는 그를 만나 앞으로의 의정활동 등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김 의장과의 일문일답.

 

1. 의장 취임 후 6개월이 지난 소회가 어떤가.

 

3대 당진시의회가 출범한지 6개월이 지났다. 이 시간동안 집행부에 대한 엄격한 견제·감시와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는 등 의회 본연의 책무를 다하는데 노력했다. 힘든 성찰의 순간도 있었지만 시민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관심과 사랑 앞에 늘 겸손하면서 우리사회의 소외되고 응어리진 부분에 대해 우선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한 시간들이었다.

 

앞으로 13명 시의원 모두가 본연의 사명과 책무를 더욱 충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시민행복과 당진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고 싶다.

 

 

2. 취임 후 큰 변화가 있었다면 무엇일까.

 

당진시의회는 시민들이 바라고 염원하는 것에 확실한 변화를 주기위해 그동안 노력해왔다. 먼저 시민들이 시의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볼 것인지에 대해 13명의 시의원들이 서로간의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열린 의회를 만들자라는 계획으로 당진 시 14개 읍면동에서 각 지역구로 활동하는 의원들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했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냉정한 평가를 받는 게 당진시의회의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이라고 정했다.

 

당선자는 개인의 비전과 계획을 가지고 출마했지만 어떤 선출직이든 유권자가 선택을 해준 사항이다. 시민들이 해야 할 일을 대신 위임 받았기 때문에 그 일들을 잘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에서 확실한 변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라는 슬로건하에 지난 6개월의 시간 동안 하나씩 준비했다.

 

3. 2019년 의정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은?

 

지난 6개월이 제3대 당진시의회가 가야할 방향을 생각하고, 제시하는 시간이라면 앞으로의 여정은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당진시의회는 과거 권위적인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해 시민과 시의원간의 소통을 넓혀 나가겠다. 2019년은 당진시의회를 시민들에게 환원하자란 생각으로 변화를 주고 싶다.

 

우선 정례회와 임시회 등의 의사일정과 활동 등을 SNS로 실시간 생중계하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의회의 의사진행상황 등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열린 의회를 구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시의회 청사를 상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1층 도서관, 2층 북 카페, 3층 스터디 룸 등을 마련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올해 전반기 세부 계획을 완성하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뜻이 시정에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는 것이 올해 가장 큰 목표이다.

 

4.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다면?

 

지난 한해 당진시의회가 한층 성숙된 의회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항상 시민과 대화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겠다. 또한 여론을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민여러분도 우리 의회가 초심을 잃지 않도록 조언을 아끼지 말고, 끝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김주희 기자(ssi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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