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이수의 의원은 각종 어패류에 산란장이었던 간월호 수질 개선과 고령 농민의 농업정책 첫 번째, 기수역을 만들어 해수를 유통함으로써 생태환경을 복원시키자.두 번째, 간월호 담수를 각 저수지까지 역수하여 다시 하천으로 흘려보내 농업용수 확보, 수생식물의 자생으로 수질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 할수 있다고 생태환경개선 두 가지를 제안했다.
수산자원의 보고로서 각종 어패류의 산란장이었던 천수만은 매립 타당성 검토도 없이 지역 어민들의 정서와 심정을 완전히 무시한 정부와 기업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실패한 정책으로써 지금이라도 책임을 다할 것을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서해안지역의 농업용수공급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삽교호와 대호호를 성암저수지와 연결하는 수계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실제 가믐지역은 상류 지역에 밀집되어 있어 이 지역 농민들은 반복적으로 애를 태우고 있다.
이 의원은 천수만 사업단과 충남 연구원 등에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당장은 해결이 어렵다는 답변만 되풀이 되는데 이제는 시와 도가 공동으로 정부에 강력히 건의와 촉구하여 영구적으로 생태환경복원과 수질개선 그리고 농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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