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2019년 3월 22일(금)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청양군 효정(孝情),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가 참가정실천운동 청양군본부 주최로 1,000여명의 쳥양군 지도자,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 단체사진
“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는 주제로 시작된 결의대회는 100년전 3·1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의 갈등을 참가정운동을 통해 극복하여 다가오는 신통일한국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 식전공연
이번 대회에 김돈곤 청양군수, 구기수 청양군의회의장, 신한국가정연합 충청권 송인영 지구장 내외분, 전) 청양군 의장(김현백, 강석호, 심우성), 봉은사 법은 주지스님 등 정치, 종교계의 주요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대회의 의미를 더 했다.
대회식순은 식전문화공연, 참가정출발식, 개회선언, 국민의례, 귀빈소개, 대회사(신철원 참가정실천운동 청양군본부장), 축사(김돈곤 군수, 구기수 의회의장 정진석 국회의원(축전)), 효정스피치(아소노유끼), 영상시청, 주제강연(송인영 지구장), 꽃다발 봉정 및 결의문 낭독(양희우, 편하정), 만세삼창(김도수 청양군 UPF 지부장), 폐회선언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정 출발식 시간에 신한국가정연합 구재익 아산교회장 내외분의 주례로 모시고 참석한 모든 가정이 참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을 이룰 것을 맹세하였다.
▲ 환영사-신철원
신철원 본부장은 대회환영사를 통해 “지금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에 결혼기피 현상과 이혼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건전하고 건강해야 한다. 참가정실천운동본부에서는 효정(孝情)의 내용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통일한국시대의 희망을 열어가고자 한다. 이 운동에 청양군민 여러분들이 같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 축사-김돈곤 군수
김돈곤 청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양군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건강하고 가정이 행복하면 좋겠다.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내용은 지금 시대에 시의적절한 내용이다. 평화와 번영의 통일한국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군민들 모두가 참가정운동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 는 내용을 전하였다.
▲ 축사-구기수 군의장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가치관 붕괴로 국가의 근간인 가정이 해체위기에 있다. 사회발전은 원동력인 가정이 튼튼해야, 튼튼한 사회와 국가가 될 수 있다.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를 통해 참가정의 회복과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는 내용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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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스피치는 일본에서 한국에 시집와 청양에 살고 있는 일본부인 아소노 유끼씨가 했다. 5명의 자녀를 낳아서 키우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며 느꼈던 가족의 소중함, 효정의 내용을 진솔하게 전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신한국가정연합 송인영 지구장은 주제강연을 통해 “올해는 3·1 독립만세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다. 새로운 100년을 꿈꾸고 세계 속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효정(孝情)을 중심한 참가정가정 운동을 확산시키자. 가정이 행복해야 건강한 사회가 되고, 애국자가 나오는 것이며,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시민이 양성되는 것이다. 청양군 애국 군민들을 통해 참가정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는 내용을 전하였다.
이어서 양희우, 편하정 청년학생들이 송인영 지구장 내외분께 꽃다발을 전달하였고, 효정(孝情)의 중삼한 참가정을 이루기 위한 다짐으로 결의문을 힘차게 낭독하였다. 이어서 김도수 청양군 UPF 지부장의 억만세삼창을 끝으로 대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한국가정연합은 금년에 충청권(충남, 충북, 대전) 시군 단위로 ‘효정(孝情),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를 통해 참가정운동을 중심으로 신통일한국시대를 맞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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