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30일 일본 덴리시 스포츠교류단(조이에 조스케 협회장) 일행이 자매결연 도시 서산시를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을 위해 방문했다.
이날 서산시장실 접견장에는 조이에 조스케 협회장, 치토세 아키노리 이사장, 아베 마사미 상임이사, 야마다 히로유키 전진흥과장 과 회원과 맹정호 서산시장, 유재설 탁구협회장, 이범선 사무국장, 김택진 시민사회국장 등이 참석해 기념패 및 기념품 전달과 환담을 했다.
2018년 8월 서산시 스포츠교류단의 덴리시 방문에 이은 화답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스포츠 교류단은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한 양 시 간의 이해증진과 교류 협력을 확대해 가자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1991년11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28년여 동안 상호 교환 행정연수, 청소년 서화 전시회에 이어 스포츠 교류로 확대 발전해가고 있다며 스포츠 교류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시 간의 교류협력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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