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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성일종 의원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위한 토론회 개최</font><font color='666666' size='3'>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타당성 및 법적근거 마련</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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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일종 의원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위한 토론회 개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타당성 및 법적근거 마련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8231;태안 / 자유한국당)은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타당성 및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 자유한국당)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타당성 및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12월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 당시 전문가들은 그 여파가 100년 이상 갈 것으로 예측하였던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전국에서 몰려든 123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고작 10년도 되지 않아 태안 앞바다를 기름 유출 전과 다름없이 깨끗하고 평화롭게 되돌려놓았고, 이는 현재에 와서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낸 서해의 기적으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자원봉사자들이 이루어낸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자원봉사자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여 더 많은 자원봉사자의 양성을 위한 노력은 아직까지 민간의 영역에만 맡겨져 있는 상황이다.

 

이 날 토론회는 자원봉사자의 양성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첫 걸음으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의 타당성과 이를 위한 법적근거 마련에 관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고견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최일섭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남서울대학교 이은승 교수가, 지정토론자로는 충남연구원 정종관 명예연구원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장영숙 사무처장 내일신문 이명환 정치팀 차장 태안군 허재권 부군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성일종 의원은 이날 토론회와 관련하여 언제까지나 자원봉사를 민간영역에만 맡기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놓고 있는다면, 태안 원유 유출사고와 같은 재난이 재발했을 때 서해의 기적이 반복될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타당성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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