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박종진)에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논술능력을 한 번에 키울 수 있는 교육 자료로 주요일간지 4개 신문사(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사설 3개씩 총 12개를 2012년도부터 매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신문사설은 시사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종합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는 훌륭한 교육 자료로써 읽고, 분석하고, 필사하는 등 다양한 자료로 활용된다.

신문사설 코너는 교육원 2층 종합자료실내 비치되어 있으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읽어 볼 수 있다. 학교 숙제, 자료수집 등으로 사설을 원하는 경우 대출대 직원에게 요청하면 복사를 통해 사설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서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신문사설 코너를 통해 사설을 꾸준히 읽는다면 논리적인 글과 사회적 이슈를 지속적으로 접함으로써 논술을 작성하거나 면접을 준비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적성 및 학력 신장을 지원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자료와 코너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하였다.

사설읽기 코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 종합자료실(☎041-661-836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