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토) sbc서산방송과 함께하는 “역사 문화교류 탐방단”(회장 김용수)은 2회째로 남이섬 탐방을 회원 40여 명과 함께 실시했다.

▲ 좌 김용수 회장, 전명준 대표이사

이날 탐방은 관광객(외국인 100만, 내국인 200만)이 년에 300만이 방문하는 나미나라공화국 전명준 대표이사의 특별 초청 강연을 겸한 탐방으로 가을의 절정을 만끽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명준 대표이사는 불모지의 남이섬을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 거듭나는 데는 자연을 보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며 우리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다는 신념으로 직급이 없는 직장으로 만들어 노력한 결과 전 직원이 죽을 때까지 일할 수 있는 평생직장으로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수 회장은 전명준 대표이사의 특별강연과 남이섬의 이벤트적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우리지역의 관광사업 활성화 및 회원들의 개인사업에도 활용하여 지역경제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다며 아울러 남이섬의 아름다움 정취 흠뻑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찬에는 추억이 서려 있는 변또(도시락)을 주문하여 옛 추억을 회상하며 식사할 수 있었으며 이후 라이브 공연과 개인 시간을 갖으며 사진 촬영 등을 즐기며 남이섬 탐방을 마무리했다.

이행사에 도움을 주신 나미나라공화국 전명준 대표이사, 임진번 서산시 문화사업단장, 황영배 왕마트 회장, 건우 산양삼 최상임 대표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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