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박종진)은 ‘내포문화의 특성과 서산의 위상’을 주제로 ‘내포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26일(화) 1시30분부터 교육원 소강당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속 임선빈 강사의 인문학 강연과 천안 국악관현악단의 공연으로 2시간 진행되며, 내포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를 알리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역량 제고를 위하여 충남도서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22일(금)까지 문헌정보부로 전화신청(☎661-8333)하면 청강 가능하다.

박종진 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내포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내포와 우리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인식하고 인문학적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부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661-83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