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현대오일뱅크 장학사업회(이사장 강달호)가 지난 21일 대산본사가 위치한 대산읍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손 세정제, 휴대용 손 소독제, 향균 티슈 등으로 구성된 개인별 위생용품 키트로 5월부터 예정되어있는 등교개학을 준비하는 초등학생 및 교직원 610명에게 전달된다.
현대오일뱅크 장학사업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근간인 초등학생들이 건강한 새학기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키트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의 개학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장학사업회는 서산·당진·태안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연간 5천만원 규모의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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