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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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축구단 2023 K4리그 시즌 마무리당진시민축구단(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이 2023 K4리그 30경기 15승 4무 11패(승점 49점)를 기록하며 리그 최종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5일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B팀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2:0으로 승리하고, 선수단은 원정경기까지 찾아온 많은 응원단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민축구단은 올해 어려운 구단 여건 속에서도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무사히 2023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박원재 선수는 22경기의 적은 출전 경기에도 불구하고 13도움으로 리그 도움 순위 1위, 김운 선수는 13골로 리그 득점 순위 4위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지난 10월 충남을 대표해 출전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에서 경주한수원FC를 꺾고 창단 이래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당진시민축구단은 휴식기를 거쳐 선수단을 재정비하고 내년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팀이 되어 무사히 리그를 마무리한 시민축구단과 올 한해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당진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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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Viewty 나는 당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당진시가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삽교호관광지는 충청남도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가장 많이 검색한 관광지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연간 약 5백만명이 방문하는 당진의 대표관광지이다. 최근에는 ‘대관람차 논뷰’로 이른바 MZ 감성 관광 명소로 주목받았다. 합덕제는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로 봄에는 벚꽃과 버드나무, 유채꽃의 조화가 절경을 이룬다. 여름에는 드넓게 펼쳐진 연꽃단지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볼 수 있는 등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한 힐링 생태관광지이다. 당진시는 면천읍성의 골정지 및 장청 또한 화려한 조명들이 조성되어 있어 밤에 운치를 느끼며 느리게 걷기에 좋은 곳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대 및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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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 개최지로 확정!내년 초 열리는 설날장사 씨름대회의 개최지가 ‘씨름의 도시’ 충남 태안군으로 결정됐다. 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 배현선 부회장, 이준희 경기운영본부장, 태안군체육회 최재웅 회장, 태안군씨름협회 가웅현 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 협약식’을 갖고 내년 설날장사 씨름대회 태안군 유치를 최종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내년 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남녀 7개 체급 및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며 공중파(KBS 1TV) 및 케이블 스포츠 채널(KBS N)에서 중계될 예정이어서 설 명절 전국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태안군은 2021년 9월 추석장사 씨름대회와 2022년 10월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씨름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씨름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각종 시설 정비 및 홍보에 나서고 태안이 자랑하는 문화관광 자원 및 지역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태안군이 씨름 강군(强郡)임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협약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그동안의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태안의 매력을 전국민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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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야간 관광지 서산,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2곳 선정충청남도 서산시의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와 ‘서산해미읍성’ 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전국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야경 명소와 야간 프로그램을 전 국민에게 소개하고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는 해수면 위 113m의 해안데크, 달을 상징 모양의 포토존, 야간 조명, 간월도 굴탑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환상적인 낙조, 해수면 위 해안데크, 이와 함께 교각 기둥에 조성된 야간 경관이 아름다워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서산해미읍성은 진남문 성벽에 병영성을 형상화한 야간 조명이 있으며, 성 내에는 산책길을 따라 동헌, 객사, 내아, 호서좌영루, 청허정, 옥사 앞 회화나무, 동헌 앞 느티나무, 민속가옥 등에 야간 조명이 설치돼 있다. 남녀노소 관계 없이 성벽의 야간 조명을 따라 걷거나 성 내 넓은 천연 잔디와 대나무 숲, 청허정 쪽에 조성된 소나무 숲에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산책하며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대나무숲에 조성된 반딧불 조명은 몽환적인 분위기마저 자아내기도 한다. 특히 올해에 10월 개최된 ‘제20회 서산해미읍성 축제’는 해미읍성의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드론 라이트쇼, 유명 DJ와 함께하는 EDM 파티 등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관광객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충남에서 총 8곳이 선정됐는데, 그중 서산시에서 2곳이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관광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야간 관광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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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와 솔뫼성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국비 공모 선정!당진시는 지난 9일 합덕제와 솔뫼성지 2곳이 ‘2024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합덕제와 솔뫼성지는 버그내순례길 코스에 포함돼 기존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시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총 10억 원 규모를 투자해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성찰과 사색, 힐링의 기회를 모든 관광 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곳을 ‘열린관광지’로 선정했으며, 이번 공모에는 전국 28개 지자체 67개 관광지가 참여해 △서면 심사 △발표평가 △현장실사평가의 3차 심사를 거쳐 30개소(1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충남지역에서는 당진이 유일하게 2024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지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전문가와 장애인이 참여하는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2024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참고> □ 최종 선정 결과 : 총 12개 지자체(30개소) 연번 지자체 2024년도 사업 대상지 관광지점(2∼4개소) 국비지원액 (단위: 백만원) 1 강원도 춘천 삼악산호수케이블카, 김유정 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750 2 경기도 파주 공릉관광지, 마장호수, 임진각 관광지 750 3 경기도 연천 재인폭포 공원,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한탕강댐 750 4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테마파크 500 5 충남 당진 합덕제 수변공원, 솔뫼성지 500 6 전북 고창 동호해수욕장(동호국민여가캠핑장), 복분자 유원지(고창국민여가캠핑장) 500 7 전북 전주 전주수목원, 팔복예술공장, 전주 한벽문화관 750 8 경북 구미 금오산 올레길&에코힐링 숲, 구미 에코랜드 500 9 경북 안동 월영교, 선성현문화단지 500 10 경북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괴시리 전통마을 500 11 경남 창원 여좌천, 진해해양공원, 창원의 집(역사민속관) 750 12 울산광역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 공원, 강동 오토캠핑장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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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7위 달성충남도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 선수단은 이 기간 금메달 42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70개 총 16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득점 11만 2190점을 기록했다. 총 8개 종목에서 1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으며, 한국·대회 신기록도 5개를 수립했다. 먼저, 좌식배구 남자부 종목은 대회 9연패, 휠체어펜싱 종목은 3년 연속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해 충남 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 휠체어펜싱 김동훈 선수는 대회 4관왕, 역도 문경환, 박기철, 육상 김지훈, 당구 양혜현 선수가 각각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대회 2관왕에는 고경희(볼링), 권효경(휠체어펜싱), 김건완(휠체어펜싱), 유희명(휠체어펜싱), 조영래(휠체어펜싱), 윤여근(사이클), 이지연(탁구), 전근배(역도), 기노신(수영), 김성한(육상)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신기록은 육상 종목 멀리뛰기(T13)에서 문병철 선수와 김성한 선수가 각각 5.73m와 5.64m를 뛰어 한국 신기록과 함께 금·은메달을 획득했다. 신동희 선수는 여자 역도 –84kg급 스쿼드 오픈에서 152kg, 파워리프트 종합 오픈에서 309kg으로 한국 신기록 2개를 경신했다. 대회 신기록은 육상 창던지기(F11) 종목에서 신동준 선수가 30.92m를 던져 수립했다. 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선수, 지도자, 가맹단체 임원 및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 대회에서는 조금 더 향상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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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 초청‘제80회 서산아카데미’ 개최충남 서산시가 14일 오후 3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창순 박사를 초청해‘제80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창순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명리 심리학’ 등 다수의 심리학 도서를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나이 들수록 까칠하게 살아야 행복해집니다’라는 주제로 마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2시부터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2019년 창단된 목관악기 클래식 연주팀 ‘서산의 피리쟁이s’의 연주가 준비돼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양창순 박사의 강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건강한 까칠함’으로 마음 건강을 살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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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6회 평생학습발표회 성료제16회 서산시 평생학습발표회가 ‘배우고, 웃고, 인생을 도약하다!’라는 주제로 7일 서산시 문화회관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문화원, 문화복지센터장, 장애인복지관장 등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관계자, 학습동아리, 마을학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평생학습은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해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지는 학습을 말하며, 이번 발표회는 그간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개막식, 발표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유공에 대한 시상으로 정영옥, 박순호 강사가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서산시 성인문해 시화전에서는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장애인복지관 마을학교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행사에는 관내 17개 평생학습 동아리와 마을학교 어르신들이 노래, 댄스, 무용, 체조 등 꾸준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함께 응원하고 즐겼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7일부터 8일까지 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서산시 평생학습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관내 평생학습 기관, 단체, 마을학교 수강생들의 다양한 성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생학습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이번 발표회를 통해 평생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평생 학습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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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 충청권 대회 휩쓸어지난 5일 청주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제2회 충청권 산악연맹 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대회’에서 당진의 청소년들이 1~3위를 수상했다. △원당초 6학년 장승우 군이 남자 초등부 1위 △유곡초 4학년 민송현양이 여자초등부 2위 △당진초 4학년 김나휘 양이 여자초등부 3위 △신평중학교 2학년 김동균 군이 남자 중학부에서 2위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를 위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산악연맹이 공동주최하고 충북산악연맹이 주관한 이날 대회는 충청권역의 300여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일반부, 남녀 초중고등부 분야로 치러졌다. 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규정에 따라 정해진 시간 안에 완등하는 리드와 밧줄 없이 오르는 볼더링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초등부 2위를 차지한 민송현 양은 “당진시 인공암벽장에서 연습하며 실력을 키워 왔는데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동호인대회에 출전해 수상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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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예술제 개최(사)한국예총 서산지회(회장 한용상)는 오는 11월 9일 ~ 11월 12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23회 서산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술, 사진, 문인협회의 전시회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11일은 윤석중동요제, 음악협회공연, 개막식 식전 · 식후 공연이 12일에는 국악, 연극협회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에정이다. 서산예총은 19993년 8월에 설립되어 올해 30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동안의 소중한 역사 재료를 모아 "서산예총 30년사" 를 발간하여 당일 기증식도 진행 한다, 또한 한해 동안의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도 함께 거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