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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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목적의 위장전입 금지 안내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거주할 의사없이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위장전입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에 따라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 전 180일부터 선거인명부작성만료일까지(2023. 9. 21. ∼ 2024. 3. 23.)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 신고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는 특정 후보자에 대해 투표하기 위해 실제로 당해 선거구내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민등록을 허위로 신고하는 등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에 오르게 하는 행위를 처벌함으로써 선거결과가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규정이다. 선관위는 주택이 없는 나대지에 전입신고를 하거나 실제 거주하지 않는 곳에 일시적으로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신고를 하는 행위 등이 이에 해당될 수 있다며 유권자들의 관계법 준수와 함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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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 현대오일뱅크 페놀 사건 관련 시민과의 대화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는 지난 12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 3층 공연장에서 이장단 및 어촌계(대산읍, 지곡면, 성연면),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오일뱅크 페놀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등 피해의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앞서 환경특위 위원들은 환경특위의 설치 배경, 활동 내역, 검찰의 기소 상황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검찰의 기소 내용에 과학적 용어나 법률적 용어 같은 일반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았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 시민들은 “페놀이라는 독성 물질이 대기중으로 살포된 상황이니 시민들의 건강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며 대기의 흐름에 따라 서산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도 피해가 갔을 것이니 주변 지자체와의 연대를 통해 이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페놀이 바다에 방류되었을 가능성도 크므로 그에 대한 조사도 필요할 것”이며 “최근 환경부장관의 킬러규제 혁파에 대한 의견도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환경특위 위원들은 “주변 지자체와 사건의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법적 문제만을 가지고 사건을 해결하려 할 것이 아니라 윤리적, 사회적, 도의적 책임을 갖고 이 사건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과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부장관의 부적절한 발언에 13일 환경부를 찾아 환경부 장관의 대기업 봐주기식 발언에 대한 항의 집회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석화 환경특위 위원장은 “대기업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지금까지는 시민들의 희생으로 버텨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사건 해결을 위해 끝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이 사건이 시간이 지나 흐지부지되어 묻히지 않도록 제가 단식을 통해서라도 끝까지 공론화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환경특위는 한석화 위원장, 최동묵 부위원장, 강문수, 문수기, 안효돈, 이경화, 조동식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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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환경특위, 페놀 사건 관련 환경부장관의 발언에 대한 항의 방문 및 규탄 집회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는 지난 13일 환경부를 항의 방문하고 규탄 집회를 가졌다. 지난 8월 22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환경 킬러규제 혁파 방안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HD현대오일뱅크 페놀 사건과 관련해 환경범죄 중점검찰청인 의정부지검이 HD현대오일뱅크 경영진을 폐수 불법배출 혐의로 기소했음에도1,509억 원이라는 과징금 부과 예고는 엄격했던 것 같다며 HD현대오일뱅크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발단이 되었다. 이날 환경특위는 환경부를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제2・제3의 피해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서산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고 환경부장관의 이번 발언이 추후 전개될 법정 다툼에서 HD현대오일뱅크에게 유리한 판결이 될 수 있는 중요 사안이라 판단하고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정정과 서산시민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항의 방문에 이어 진행된 규탄 집회에서 환경부장관의 HD현대오일뱅크를 옹호하는 듯한 태도를 즉각 중단하고 법에 따라 이번 사건을 엄중히 집행할 것과 환경부장관의 부적절한 발언을 즉시 정정하고 18만 서산시민들께 공식적인 사과를 강력히 요청했다. 한석화 환경특위 위원장은 “환경보전과 오염방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부의 수장이 대기업 봐주기식 발언을 한 시점이 검찰에서 HD현대오일뱅크 경영진을 전격 기소한 직후 이루어진 것으로 향후 법정 공방에서 HD현대오일뱅크에게 면죄부를 줄 우려가 있어 매우 부적절 했다. 또한 HD현대오일뱅크가 자신신고한 내용을 근거로 부과 예고된 1,509억원의 과징금을 조속히 부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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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13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김태흠 충남지사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를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으로 양손을 흔들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시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공직 생활 내 탈플라스틱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일회용품 자발적 저감 동참 업소를 선정해 홍보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야 한다”라며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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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민선 8기 2년차 읍면동 순방 성료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8월 25일 합덕읍부터 시작한 14개 읍면동 순방을 11일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은 주민자치 등 지역주민, 기관 단체장,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된 순방에서 도로·농업 기반시설 및 안전 시설물 개선 건의 등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민 주요 애로사항으로 병해충 급증에 따른 방역 대책 필요성이 제기되자 오 시장은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특히 각 읍면동의 현안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등 내실 있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오 시장은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서고 당진시 이미지 개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며“32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 탄소중립 선도 수소 도시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살기 좋은 당진을 조성하고 시민이 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순방에서 수렴된 의견들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시정 구현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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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폐회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8일 제288회 서산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4건, 동의안 7건,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중간보고의 건, 기타 2건으로 총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서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 △서산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서산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기획예산담당관실) △대산그린컴플렉스(주)에 대한 현금출자 동의안(투자유치과) 등 19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산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상 평생교육과)은 수정가결했다. △서산시의회 의원 징계요구의 건은 지방자치법 제74조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진행했고 지방자치법 제73조에 따라 출석의원 13명 중 찬성 7명, 반대 5명, 기권 1명으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징계안은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2023년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15일간 출석정지로 가결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김용경 의원이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책임과 노력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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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 극동맨션 감사패 받아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동문1·동문2·수석]은 9월 8일 서산시 동문동 극동맨션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조동식 의원이 공동주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서산시 동문동 극동맨션아파트 주민 국응복 대표는 “조동식 의원님께서는 서산 시정과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고, 특히 극동맨션아파트의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협조하여 주셨다”며 “그 헌신적 노력에 고마운 뜻을 오래오래 기리고자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조동식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어 의원으로서 큰 성취감을 갖게 되었고, 당연한 책임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패을 주셔서 오히려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산시 관내 주민들의 요구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여 지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맡은 바 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은 8대와 9대 의원으로 선출되었고, 9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 보행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와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앞장섰으며, 지역의 문화재 복원과 관광도시 건립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무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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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전후 위법행위 사전 차단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현오)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입후보예정자 등의 위반행위 예방에 초점을 맞춰 “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하여 엄중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선거구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단체에 후원금품을 기부하는 행위(개별 물품 또는 그 포장지에 직·성명 또는 그 소속 정당의 명칭을 표시하여 제공하는 행위는 위반), ▲의례적인 추석 인사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의례적인 추석 명절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추석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법령에 따라 기부행위로 보지 아니하는 행위라도 자신을 지지·호소하는 등 선거운동 관련 발언을 하면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 유권자도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은 경우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당진시선관위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접수 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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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회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6일부터 3일간 제288회 서산시의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기간 중 본회의 2일, 상임위원회(총무산업건설위원회) 1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안건 종류로는 조례안 11건, 동의안 7건, 결의문 1건 등 총 20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안건은 △서산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서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 △서산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서산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기획예산담당관실) △대산그린컴플렉스(주)에 대한 현금출자 동의안(투자유치과)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원기 의원은 ‘드론을 활용한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운영 촉구’를, 조동식 의원은 ‘서산시민을 위한 사업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치안 예방과 묻지마 범죄 대응 강화 촉구 결의문”이 채택되었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을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크고 작은 행사와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라며 “철저한 안전대책과 질서유지로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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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식 의원, 서산시민을 위한 사업을 제안한다서산시의원 조동식 의원 친애하고 존경하는 서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산시의원 조동식입니다. 먼저 저에게 소중한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김맹호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도약하는 서산, 살맛 나는 서산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신 이완섭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방청석에 함께하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5분 발언에 앞서 이완섭 시장님과 집행부 담당 부서 공무원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259회 임시회 때 5분발언을 통해 교통행정중 보행안전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 서산시에도 교통약자의 이동이 빈번한 학교 주변, 노인 보호구역 등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자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 서산시에서 이를 도입하여 일부 지역에 설치해 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는 제 266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 당시 집행부의 답변은 장기 검토 사항이라는 그리 희망적이지 않은 답변이였습니다만 이번에 서남초등학교 사거리와 호수공원 설빙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교차로에 x자형 횡단보도로 동시보행 신호를 통해 보행자가 두 번 횡단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서 대각선 횡단보도를 도입해주신 이완섭시장님과 관계 부서 공직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그 다음 265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서는 해미 국제성지를 서산시와 국회는 물론이고 범정부 차원에서 설계하고 건설하자고 주장하였던 바, 이 부분은 잘 진행되고 있어서 해미와 우리 서산시의 아주 훌륭한 관광명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260회 5분발언을 통해서는 우리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해미읍성에서 근무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닌, 역사적 자랑이므로 이를 기념하여 서해안 고속도로를 지나는 모든사람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이순신장군 동상을 건립하자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리하여 해미읍성과 해미 국제성지를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세계 만방에 알려서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자는 것이였습니다. 268회 5분 발언에서는 현재 씨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우리 서산시에서도 2층 시티투어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였습니다. 그 다음 277회 5분발언을 통해서는 우리 지역의 잊혀져 가는 문화유적을 하나 하나 챙겨보자는 뜻에서 부춘산에 있던 봉화대를 복원하여 우리 서산시민들에게 돌려드리자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 280회 정례회때에는 우리 서산시내에 10㎡이하의 시유지가 일반재산, 행정재산 포함하여 639 필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그 한 필지, 한 필지에 다섯그루씩의 나무를 심을 경우 3000그루 넘는 나무가 서산시내를 뒤덮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서산시내는 아름다운 정원속의 녹색도시가 될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일이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282회 본회의때 5분발언을 통해서는 팔봉 구도항을 아주 특색있는 항구로 만들어서, 오감만족 관광도시에 걸맞는 마을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였습니다. 이상 5가지 사항에 대하여 이완섭 시장님과 담당부서 공무원들께서는 다시 한 번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는 가을 문턱에서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 풍성한 결실을 맺으시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