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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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한기, 선거사무소 개소식동영상 링크 https://youtu.be/-FoXNLmorV8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자는 3일 서산시 예천4로48-1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경주 자원봉사자의 민요트로트 공연으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김진희, 이도영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와 “조한기 후보는 지난 정부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실장으로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한 동지”라며, “네 번을 낙선하고도 또다시 고향에 도전하는 4전 5기 조한기의 뚝심과 정성을 헤아려 달라”고 개소식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문 전대통령은 또한 조한기 후보가 “의전비서관 시절 평창동계올림픽, 판문점남북정상회담 등 우리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굵직한 행사를 기획하고 빈틈없이 준비”한 묵묵한 일꾼이었다고 소개하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단식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칫 몸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조한기 후보에게 단식 중단을 권하는 전화를 하기도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동영상 축사를 보내와 조한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축하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기구 당진시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 박상무 전 충청남도의원,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 맹정호 전 서산시장도 축사를 통해 조한기 후보의 서산과 태안을 향한 열정, 포부를 응원했다. 조한기 후보자가 무대에 올라 후보자 가족들을 소개하는 중, 어머니를 소개하는 대목에서는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 후보자는 개소식 참석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직후부터는 마이크를 내려놓은 채 육성으로 연설했다. 조 후보자는 수도권의 유리한 지역 출마 제의가 있었던 일화를 소개한 후,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의 오랜 당원들의 이름을 직접 호명하며, “지역 동지들의 부름도 있었지만, 제가 태어난 태안, 초중고를 다니며 성장한 서산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정치를 하는 것은 상상도 해보지 않았다”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 조 후보자는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의 역할이 중요한데, 제가 보기에 윤석열 대통령은 일을 잘 안 한다.”며 “(본인이) 꼭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의 폭주에 제동을 걸고 민주주의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살리고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후보는 “이름 없는 원외위원장에 불과하지만 내 고향 서산태안의 바다를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단식을 했다”며 “대통령이 무서워 말 한마디 못하고 공천을 얻으려 지역 농민과 어민의 절규를 외면하는 국회의원”, “검사출신 대통령은 무섭고 자신을 뽑아 준 농민과 어민을 우습게 (아는 국회의원)”이아닌 “어렵고 힘든 농민, 서민, 약자들과 비 올 때 함께 비를 맞는 정치를 하겠다.” 다짐했다. 조 후보는 “발목 잡는 정치가 아닌 손 맞잡는 통합의 정치, 약자를 괴롭혀 정치적 이득을 얻는 혐오와 차별이 아닌 품격 있는 정치”를 약속하며, “힘 있고 돈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이 아닌, 제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자리 힘 없고 약한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조 후보의 연설 이후 조 후보와 시민대표 7명은 무대에서 ‘파란 바람이 분다’바람개비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개소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개소식은 서산앙상블 중창단의 ‘축배의 노래’, ‘승리의 노래’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안면읍에 거주하는 A씨는 “안면도 출신 조한기 후보가 이번에는 꼭 당선되면좋겠다”며 “안면도의 여론이 조한기 쪽으로 완전히 뒤집혔는데, 개소식에 와보니 안면도만 그런 것이 아닌 것 같다”는 말로 조한기 후보에 대한 안면읍 지역의 여론과 개소식 분위기를 한 번에 전해주었다. 동문1동에 거주한다는 조 후보의 서령고등학교 동창 B씨는 “한기가 처음 출마했을 때부터 가끔 술 한 잔씩 기울였었는데, 이번만큼은 지역의 민심도 예전과는 다르고 한기의 마음가짐도 이렇게 치열할 수 없다”며 예전과는 달라진 양상을 전했다.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장관실 등 정부의 중요 부서에서의 국정 경험은 조한기많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정치적 역량이고 무기다, 또한 4번의 실패를 통한 인내와 민생과 함께한 각고 노력의 시간들이 1천여명의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조한기 후보자의 선전을 기원했다.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출마가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성 의원의 강력한 대항마인 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가 개소식을 열어 총력전을 선포한 셈이다. 4월 총선의 시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서산태안 유권자들의 관심과지지를 얻기 위한 각 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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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3 선 , 더 큰 당진 ’, 당진시 국회의원 어기구 출마 선언20 대 ·21 대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만들어 낸 성과를 바탕으로 ‘ 더 큰 당진 ’ 의 포부를 22대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제 20 대 ·21 대 국회의원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인 어기구 의원이 오는 2 월 5 일 ( 월 )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전 10 시 , 당진시청 7 층 브리핑룸에서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 출마기자회견에는 선대위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만들어 온 당진 발전 성과를 바탕으로 ‘ 힘 있는 3 선 , 더 큰 당진 ’ 의 포부를 밝히고 , 당진과 충남을 대표하는 정치인 , 3 선 중진의원에 도전하는 어기구 의원의 출마 선언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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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 분야별 정책특보 50명 위촉 및 간담회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자는 ‘정책특보단 위촉식 및 후보자 간담회’를 지난 30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조한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노상근 전 서산시 주민지원국장과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고문으로 참여한 ‘조한기 예비후보자 정책특보단’은 50명 규모다. 조 예비후보자의 정책을 준비해왔던 조정상 정책실장은 정책특보단에게 캠프에서 준비한 교육, 문화, 복지, 농어민, 노동 등 9개 분야 109개 공약을 브리핑하고 특보단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정책특보로 참여한 조규성 태안군 전 전략사업단장은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언급하며, “교육과 취업의 연계, 귀농·귀촌 등 인구 유인, 노인 돌봄 공동체 등의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을 요구하였다. 나순의 전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장은 “보육원에서 퇴소하는 청소년들의 경우 자립수당 등 경제적 지원도 필요하지만, 이들을 위한 멘토링 등 심리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송호섭 LG화학대산노동조합 위원장은 “대산 노동자들이 서산이 아닌 당진 거주를 선택하고 있다”며, “대산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송 위원장은 또한 “대산공단의 대기업들이 매년 양질의 일거리를 제공하지만, 서산시에는 마땅한 교육기관이 없다”며, “전문적인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대학 등 교육기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신현동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 상임이사는 따로 정책제안서를 조한기 예비후보자에게 전달하며 ‘소상공인공동물류센터 건립’과 ‘충청남도 경제교육관 서산 건립’ 의견을 제시하였다. 노상근 정책특보단 고문은 강평을 통해 “‘장애인 공약’의 준비가 아직 미흡하다며 이에 대한 보완”을 주문하였고, “문화예술 분야는 여러 단체들을 직접 접촉하여 정책을 개발해야 함”을 주문하였다. 노상근 고문은 또한 “‘성연 일람리~역말교차로(서해로, 양열로 교차점)’ 구간을 신설하여 서산시 순환도로를 완성”한다면 “서산시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공약 검토를 요청하였다. 조한기 예비후보자는 위촉식 및 간담회에 참석한 정책특보단에게 사의를 표하며, “의견을 주신 내용들에 대해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한기 예비후보자는 지난 25일부터 주민 정책 제안 캠페인인 ‘스불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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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후 선거법 위법행위 예방활동 강화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 및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설 명절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 정당 및 지방자치단체, 지방의원(제22대 국선 및 충남도의원보궐선거 입후보예정자가 아닌 사람) 명의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등이 있으며, 할 수 없는 행위로는 ▲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귀향·귀경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위 ▲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명절 인사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 입후보예정자 등이 성명과 사진등이 표시된 명절인사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인사장을 불특정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발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특히 유권자가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경우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설 명절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접수 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390 또는 ☎ 354-139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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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역동하는 시정을 펼치겠다"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5일 대산읍으로 시작한 새해 시민과 대화가 26일 석남동을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됐다. 올해 시민과 대화는 새해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이 시장의 세배로 소통의 막을 올렸다. 이 시장은 “이번 대화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분들의 의견을 미리 수렴하고 참석해 주신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건의사항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대화를 진행했다. 실제로 건의사항에 대한 사진과 영상은 참석한 시민이 내용을 파악하기 쉬워 시민과 대화가 매끄럽게 진행됐다 시민들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서산공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국제 크루즈선 취항,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가로림만 국가 해양생태 공원, (가칭) 초록광장, (가칭)문화예술타운, 시청사 건립, 국도29호선의 교통체증 해소 방안, 효자시설로 건설될 자원회수시설 등 앞으로의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질문해 이 시장과 소통했다. ▲사통팔달 서해안 시대 물류의 중심지가 될 서산시로 도약하기 위해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와 세계적인 축제가 될 해미읍성축제, 2025 아시아 조류 박람회, 국제 크루즈선 취항 등으로 서산시가 국제도시임을 강조하며 하늘길·바닷길·땅길·철길 등 인프라 확보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숙원이었던 충남 최초 서산공항이 우여곡절 끝에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며 오는 5월 8일 취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을 지속해서 유치하고 서산 지명이 들어간 첫 고속도로가 될 서산-영덕간 고속도로를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산에서 시작해 13개 시군이 연결되는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 생태공원 추진상황에 대해 이 시장은“예비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실시 설계 용역 후 2027년까지 가로림만 보전센터, 점박이물범 관찰관, 갯벌 생태공원 등을 구성해 가로림만의 생태를 보전하기 위한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칭)초록광장 건설에 대해 이 시장은 “중앙호수공원에 조성할 초록광장은 기존 부지의 활용도를 3배로 확장해 시민의 여가 공간과 부족한 주차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잔디광장과 황톳길을 조성하고 그 둘레에 물길을 둘러 족욕까지 가능할 수 있게 조성할 계획이며 지하와 1층의 복층주차장은 500대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조성해 교통 편익을 높일 방침이다”고 답했다. ▲(가칭)문화예술타운에 대해 이 시장은 “석남동 일대에 입지 선정이 확정된 문화예술타운을 기반으로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서산문화원 등 시설을 확충하고 특히 지난해 유치가 확정된 국립국악원 충청분원의 후속 절차를 막힘없이 추진해 모든 시민이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청사 건립에 대해 이 시장은 “서산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청사가 일곱 군데로 나뉘어 방문해 주시는 시민께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현재 시 청사의 배후지를 최종 입지로 선정했으며 이후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국토 29호선 교통체증을 해소를 위해 이 시장은 “지난해 대산~종합운동장 구간의 교통신호등에 감응 신호를 도입해 출퇴근 소요 시간을 10분 이상 단축해 운전자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며 “신호 체계를 야간에는 점멸 신호로 바꿔 교통체증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지방도 649호선을 이마트 서산점 주변 잠홍삼거리로부터 국지도 70호선이 맞닿는 명천교차로까지 확·포장해 차량을 분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해당 구간은 5.3㎞로 총사업비를 6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도는 3월 중 타당성 평가를 실시해 7월 중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업 방향과 사업비를 결정할 계획이다.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이 시장은 “그동안 큰 우려를 뒤로하고 순조롭게 추진 중인 양대동 자원회수시설을 기피 시설이 아닌 우리 시의 효자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며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시에서 나온 가연성 쓰레기들을 처리하면서 94m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해 가야산과 간월호 등을 조망하고 전망대에 어드벤처 슬라이드와 같은 체험관광 시설도 갖추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폐열을 이용한 스마트팜 조성으로 농업 분야에도 활력을 주는 시설로 건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화 중간 지역현안과 시정방향 등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 환기를 위해 하모니카로 동요“오빠 생각‘과 ’꽃밭에서”를 연주해 주민들의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5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석남동에서 마친 이번 시민과 대화를 통해 시민분들의 시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전해 받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발품 행정으로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서산시가 세계를 항해하는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민과 대화를 위해 건의사항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제작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직원들에 대해 “항상 시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직원에 대한 노고를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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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천시장 피해대책 TF, 현장찾아 신속복구 및 지원약속더불어민주당 서천시장 피해대책 TF(위원장 어기구)는 지난 28일, 화재참사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당차원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피해상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어기구 위원장(충남 당진)을 비롯해 문진석(천안갑, 행안위), 박영순(대전대덕, 산업위) 등 TF 소속 충청권 의원과 신영대(군산, 산업위), 이동주(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등 피해 지원대책 마련과 관련된 상임위 소속의원들이 함께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면담을 통해 “서천군은 충남에서 지방소멸 위험이 가장 크고 살림도 어려운데 이번 참사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하며 임시시장 개설지원과 시장복구 지원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후 TF위원들은 화재현장으로 이동하여 상인회 비대위와의 간담회를 갖고 피해상인들을 위로했다. 상인회 비대위는 서천시장을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시장복구까지 필요한 임시시장 개설지원과 손실지원금 확대, 복구되기까지 몇 년 걸리는 동안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등을 요청했다. 어기구 의원은 “민주당이 긴급히 TF를 꾸려 현장을 찾은 것은 행안위, 산업위 등 관련 상임위 소집을 요구해 놓은 상황에서 하루빨리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빠른 복구와 피부에 와닿는 피해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며 “아무쪼록 다들 힘내시고 다시 소중한 생계와 삶의 터전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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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자원회수시설은 기피시설이 아닌 효자시설!이완섭 서산시장이 2025년 완공 예정인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효자시설임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26일 오전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참석한 주민 200여 명과 소통했다. 이번 대화에서 석남동민들의 관심은 양대동에 건립될 자원회수시설과 중앙호수공원에 조성 예정인 (가칭)초록광장에 집중됐다. 이 시장은 “그동안 큰 우려를 뒤로하고 순조롭게 추진 중인 양대동 자원회수시설을 기피시설이 아닌 우리 시의 효자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며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시에서 나온 가연성 쓰레기들을 처리하면서 94m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해 가야산과 간월호 등을 조망하고 전망대에 어드벤처 슬라이드와 같은 체험관광 시설도 갖추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폐열을 이용한 스마트팜 조성으로 농업 분야에도 활력을 주는 시설로 건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가칭)초록광장 추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 시장은 “중앙호수공원에 조성할 초록광장은 기존 부지의 활용도를 3배로 확장해 시민의 여가 공간과 부족한 주차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잔디광장과 황톳길을 조성하고 그 둘레에 물길을 둘러 족욕까지 가능할 수 있게 조성할 계획이며 지하와 1층의 복층주차장은 500대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조성해 교통 편익을 높일 방침이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석남동민들은 (가칭)문화예술타운, 국도 29호선 교통체증 개선, 남부일반산업단지 향후 대책, 문화예술타운 내 주민자치센터 신축, 시의 재정현황, 중앙호수공원 공중화장실 개선, 양대1통 경로당 신축 등을 연이어 질의하는 등 대화의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이 시장과 열띤 대화의 장이 이어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마지막 일정까지 시민분들이 역동적인 시정에 자양분이 되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과 대화 일정이 석남동민 분들과 대화로 마무리 되었지만 18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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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 서산시 4-H 연합회 감사패 수상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은 지난 2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서산시 4-H 연합회(회장 김형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산시 4-H 연합회는 “김맹호 의장은 농업•농촌 발전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농촌지도사업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셨을 뿐만 아니라 4-H회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고자 서산시 4-H 연합회에서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은 농업‧농촌의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농업 관련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농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서왔다. 김맹호 의장은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마땅한 일을 했을 뿐인데 동료 의원들과 시민들이 성원해주신 덕분에 영광스러운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농업•농촌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대변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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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 캠프 ‘스·불·희’ 정책제안 캠페인 시동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캠프에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캠페인‘스·불·희’를 시작한다. ‘스스로 불러올 희망’을 뜻하는‘스불희’로 선정된 캠페인 명은 신조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스불재’에서 따왔다. 재앙을 희망으로 바꾸어 조한기 예비후보에게 자신의 희망 정책을 제안하고 또, 나의 제안을 실현 해 줄 수 있는 조한기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나의 선택으로 나 스스로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스불희 캠페인을 통해 접수되는 정책내용을 적극 수렴 및 논의한 뒤 향후 각 직능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특보단 (가칭 : 스불희 추진단)과의 회차별 간담 논의를 참고해 서산·태안을 발전시키고 시·군민의 삶을 좀 더 세심하게 챙기는 민생정책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조한기의 스불희 캠페인은 서산시민 태안군민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문자(010-7245-1620), 이메일(cjs1620@gmail.com), 캠프 직접 방문 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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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버스 터미널 이전이 아닌 이원화 강조이완섭 서산시장이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버스터미널 이원화를 부춘동민과 동문1동민에게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하며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동문2동과 수석동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했다. 시민과의 대화 9일 차를 맞은 25일에는 오전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 각각 동문2동 주민 200여 명과 수석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장과 지역 현안 및 시정 방향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문2동과 수석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버스터미널 이원화에 대한 논의가 화두에 올랐다. 이 시장은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 구역 및 계획에 관한 충청남도 고시가 완료돼 앞으로 사업시행자 지정, 충청남도 실시계획 인가 후 2025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석지구에 들어설 시외·고속 버스터미널에 대해 “현재 버스터미널을 수석지구로 이전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계신 분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이에 대해 “버스 터미널은 현재 위치에서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시외·고속 버스터미널만 수석지구로 옮겨 이원화해 시외·고속버스를 유치할 계획이다”며 터미널의 이전이 아닌 이원화를 적극 강조했다. 버스터미널 이원화로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는 주민에게 “터미널의 이원화로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시외.고속 버스터미널까지 이동을 걱정하는 시민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시내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 간 순환 버스, 노선 연장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답했다. 각 동 주민들은 (가칭)문화예술타운과 시청사 건립, (가칭)초록광장 조성, 대각선 횡단보도를 통한 보행자 안전 개선, 서산공항 건설, 자원회수 시설 운영 계획 등을 집중 질의하는 등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오전 동문2동민의 동부시장과 연계한 전통 5일장의 부활 건의에 대해 이 시장은 “5일장 부활을 위해서는 동부시장 및 원도심 상인회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앞 기존 주차장에 주차타워 건설 공사에 따른 임시 주차장 확보 건의에 대해 “유휴지를 적극 발굴해 임시 공영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관내 공영주차장 증설, 동부시장 보도블록 보수, 한라비발디 후문 우회전 진입 개선 등이 동문2동 주민들의 화두에 올랐다. 오후 수석동민의 서산의료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건의에 “서산의료원에 방문하시는 시민분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근 유휴지 소유자와 협의해 올해 안에 공영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바닥형 보행 신호등 설치를 요청하는 주민에 대해 이 시장은 “경찰서와 협의로 대각선 횡단보도와 노란색 횡단보도 등을 신속 추진해 보행자의 통행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운전자 안전 확보를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에 대해 “용역을 통해 회전교차로로 변경할 교차로를 선정할 예정이다”며 “회전교차로에 진입 시 운전자는 속도를 감속하고 일반 사거리보다 운전에 주의하기 때문에 사고가 날 확률이 적으며 신호등이 없으므로 교통흐름도 개선된다”며 추가로 설명했다. 한편 수석동민과 대화 시간이 마무리될 즈음 대산항의 명칭을 서산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이 시장은 “서산은 이제 ‘국제’라는 이름이 자연스러운 도시임에도 국내의 많은 항만 중 대산항만이 읍 명칭을 쓰고 있다”며 “대산읍 주민 분들이 넓은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셔서 서산이 국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바닥형 보행 신호등 설치, 지방하천 잡목 제거, 신주공 사거리 택시 승강장 이전 등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대화의 시간을 채웠다. 이 시장은 대화 중반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오빠 생각’과 “꽃밭에서” 등을 하모니카로 연주하고 주민들은 이를 따라부르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정에 대한 열정으로 자리를 꽉 채워주신 동문2동과 수석동의 주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소통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항해하는 서산호 건설을 위한 양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26일 오전 석남동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