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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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저상형 안전 청소차량 도입충남 서산시가 저상형 안전 청소차량 운영에 들어가고 환경미화 시간을 새벽에서 오전 8시로 조정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저상형 청소차 운영 및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청소차는 높은 발판으로 환경미화원 상•하차 시 미끄러짐 등으로 인한 발목 및 근골격계 부상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왔다. 도입된 청소차는 저상형 탑승공간과 앞축덮개 안전장치, 외부작업 확인 카메라 등을 갖춰 안전도를 크게 높였다. 저상형 청소차는 시내지역에 우선 배치했고, 상반기 중 2대 추가 구매하며 향후 청소차 내구연한에 따라 저상형 청소차로 순차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존 새벽 4시에 시작했던 환경미화원들의 근무시간도 오전 8시로 조정하고 3인 1조로 작업이 이뤄지도록 했다. 시는 3인조를 통해 효율증대 및 상호 안전을 도모하고 근무 시간 조정을 통해 시야 확보 및 쓰레기 방치 등의 문제를 크게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 장비 도입으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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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산단 환경․화학분야 합동점검 실시충남 서산시가 2월 중 환경․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대산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에는 서산시, 충청남도,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2개반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점검에는 악취 분야, 폐기물 분야, 화학물질 분야를 집중 점검과 예찰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허가 또는 미신고 시설 설치 여부 ▲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여부 ▲악취 배출시설 적정신고 여부 ▲폐기물 적법처리 여부 ▲폐기물 보관상태 ▲환경 및 화학물질 관련 시설물 관리상태 등이다. 특히 과거 사고가 발생하였던 공정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 상태와 소화시설 및 피난시설 등을 돌아보고 시설관계자와 사고 발생 시 주민 대피 체계, 비상연락망구축 현황도 살핀다. 또한 악취 발생이 심해지는 봄철이 도래하기 전 예방점검을 통해 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화학사고 발생 시, 잠깐의 노출에도 치명적인 폭발이나 화재의 가능성이 높아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 환경관련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 이행 여부의 지속적인 확인과 대산산단을 주기적으로 순찰하여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을 감시할 예정이다. 김종민 서산시 환경생태과장은 “대산산단 내 각종 환경유해시설들이 집중돼 있는 만큼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화학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라며, “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산산단 내의 화학물질 배출저감과 기업의 안전․환경분야의 8,070억원 투자를 유도로 지역화학안전협의회와 대산4사 안전․환경투자 합동검증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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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호수공원, 노랑부리저어새 등 철새탐조대 운영충남 서산시가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산중앙호수공원에 2월 한 달간 철새탐조대를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최근 호수공원의 수질이 좋아지고 적정한 수위 조정 등으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저어새가 찾아들고 있다. 이외에도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등의 오리류를 비롯해 논병아리, 중대백로, 왜가리 등 다양한 철새도 관찰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중앙호수공원 바닥분수 인근에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탐조대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철새탐조대는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망원경 등 탐조장비를 이용해 호수공원으로 날아든 철새를 관찰할 수 있다. 자연환경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어 철새 해설도 들을 수 있다. 탐조대는 철새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바닥분수 수목 뒤쪽에 설치했으며, 해설사가 탐조객들의 소음을 제지하고 철새를 가깝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새의 월동이 종료되는 2월 하순까지 탐조대를 임시 운영한다”며 “서산중앙호수공원의 또 다른 멋을 체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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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악취 배출사업장에 방지시설 설치 지원충남도는 7일 사업장·축사 등 소규모 악취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2022년 악취 방지시설 설치·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악취 방지시설 설치·개선 지원 사업은 도내 악취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악취를 줄여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악취 배출시설 설치 운영 사업장 가운데 △악취 민원 다발 사업장(악취 민원 1년 이상 지속) △배출 허용 기준 연 2회 초과 사업장 △배출 허용 기준 이하로 악취 방지시설 증설·개선하는 사업장 등으로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 해당한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악취 방지시설 설치·개선 지원 사업은 5년간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총 130곳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총 14개 소규모 악취 배출사업장에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 10곳을 선정해 악취 방지시설 설치 및 교체, 시설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설치·개선 총사업비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 70%(설치비 최대 350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는 자부담해야 한다. 도는 현재 각 시군을 통해 지원 대상 모집 공고를 진행 중이며,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원 필요성 △방지시설 적정성 △주거지역 인접성 △저감 효과 등을 검토·평가한 뒤 최종 지원 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환경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노후 방지시설의 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교체가 어려웠던 소규모 악취 배출사업장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악취 문제의 원인을 해소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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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RFID방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 지원충남 서산시가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큰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사업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RFID 종량기기는 세대별 카드 인식 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배출량이 자동 측정돼 버린 만큼 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기는 세대별 부과를 통해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가 높고, 전용 수거용기 사용으로 악취 감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 관내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40대를 보급하고, 구입 및 설치비용의 85%를 지원할 예정이다. RFID 종량기기 구입 및 설치비는 최대 170만 원으로 제한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서산시 자원순환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설치 지원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감량은 물론 청결한 서산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하는 공동주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7년 충남 최초 RFID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관내 총 100여 대의 기기를 설치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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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정비, 슬레이트 처리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충남 서산시가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농촌주택개량사업(40동) ▲빈집정비사업(60동) ▲주택 슬레이트 처리(134동) ▲주택 지붕개량사업(5동) 총 4개로 나눠 지원한다. 농촌주택개량은 관내 주민,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주택 개량 및 신축 시 감정평가 금액 내 연 2% 저리융자를 지원한다.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단, 단독주택의 연면적 150㎡ 이하여야 하며, 대출금은 소요 비용 이내에서 신축•개축의 경우 최대 2억 원, 증축•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위험요인 및 정비효과 등의 기준으로 심사•선정한다. 총 1억 원 내 전액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은 건축물 소유자 동의 확보 및 위험요인, 학교•국도•지방도 인근 등 종합 심사•선정하며, 대상자에게는 가구당 최대 352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사업은 화재로 인한 지붕손실 및 노후도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발하며,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4개 사업 모두 1월 2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는 서류검토와 현장실사를 통해 3월 중 선정한다. 김영호 주택과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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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충남 서산시가 19일 호수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호수공원은 상가 및 다세대 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이웃 간의 다툼과 민원이 지속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가 있는 지역에 집중적인 불법투기가 나타나는 점에 착안해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 4개 단속반을 편성했으며, 종량제봉투 미사용과 재활용품 미분리,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의 위반사항을 단속할 계획이다. 적발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부터 생활쓰레기 수거 시간이 야간에서 주간으로 변경된 것과 쓰레기 올바른 배출 방법도 홍보해 시민 혼란을 줄이고 깨끗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로 깨끗한 서산시 구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시 무단투기 단속 및 연 4회 집중 단속 추진 등 무단투기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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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국동서발전과 ‘지역상생발전’ 위해 맞손충남 서산시가 관내 대규모 건설사업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확대해 지역 기업 동반성장 및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5일 시장실에서 한국동서발전과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임승환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공동 노력이다. 발전사업은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 대호호 일원에 98MW 규모의 수상태양광 설비를 2023년까지 건설•운영하는 것이다. 총 1760여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인•허가 절차를 이행 중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추진을 위한 인•허가 등의 행정적 지원을, 한국동서발전은 관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비율 확대, 대산읍 및 인근 마을의 발전 수익 공유 등에 힘쓰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동반 성장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의 사항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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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세계적 철새도래지로 부활충남 서산시 천수만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등을 비롯한 다양한 철새들이 서산 천수만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하루 3~4만 개체의 철새들이 몰려들어 장관을 연출했다. 이는 시가 먹이공급 사업, 야생조류 충돌방지 스티커 부착, 볏짚존치, 무논조성, 밀렵감시 활동 등 야생조류 보호활동에 총력을 쏟아온 결과다. 특히, 올해 시범사업으로 천수만A지구 휴경지 10ha에 벼를 재배하게 하고 수확물은 논에 그대로 존치하는 철새 먹이공급 사업이 톡톡한 역할을 했다. 벼와 볏짚을 수확할 수 없는 대신 사업비로 보존해줌으로써 일자리 제공 효과와 휴경지 활용 효과도 얻었다. 겨울철 먹이가 부족해지는 시기, 사업을 통해 천수만을 찾은 철새들의 먹이활동 등 겨울나기에 크게 기여했단 평이다. 그 결과 천수만을 방문한 겨울 철새들의 안정적인 먹이활동 모습이 지속 포착됐다. 시는 지난해 부석면 창리, 간월도리, 마룡리 등 3개 지역 7필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고 올해 성과를 분석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충돌방지 스티커 부착, 밀렵감시 활동을 통해 철새를 보호하고 무논조성으로 쉼터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먹이사업을 통해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철새 보호 활동 등을 통해 천수만의 생태적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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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화학산업 ‘저탄소 전환’충남도가 대표적인 탄소 다량 배출 업종인 금속·화학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견인한다. 도의 ‘2045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앞으로 5년 동안 2600억여 원을 투입, 지속가능한 금속·화학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남 금속·화학산업 육성 기본계획(2022∼2026)’을 수립, 새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금속·화학산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위원회 회의와 포럼, 금속·화학 관련 업체가 밀집한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입주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마련했다. 기본계획을 구체적으로 보면, 비전은 ‘금속·화학산업 탄소중립 선도 지역으로 도약’으로 잡았다. 목표는 ‘지속가능한 금속·화학산업 생태계 완성’으로 설정했다. 세부 목표는 △중견기업 7개사 육성 △고용 창출 7000명 △해외 수출 10조 원 증가 △지식재산 500건 확보 등이다. 4대 추진 전략으로는 △탄소중립 대응 첨단 소재 성장 기반 구축 △소재·부품 자립도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기반 조성 △신산업 대응 첨단 소재 기술 개발 지원 △보건·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대에 따른 대응책 마련 등을 내놨다. 추진 과제는 △탄소 저감형 첨단금속 소개부품 △플라스틱 자원화 △탄소자원화 소재 고도화 △전략 희소금속 △유연 뿌리기술 △항균 및 항바이러스 제품 상용화 지원 등 14개다. 투입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총 2677억 7000만 원이다. 각 과제 실현을 위해 도는 연차별로 국비를 확보하고, 산업부 공모에 참여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고탄소 업종인 금속·화학산업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저탄소 전환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라며 “공모 참여를 위한 기획 작업 등에 본격 착수해 추진과제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