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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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 워크숍 참가자 모집당진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당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 워크숍’을 진행한다. 당진시는 2045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 워크숍’은 △당진시민 대상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비전 발표 △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분과별 시민 의견 수렴 △분과별 당진시 탄소 중립률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 아이디어 토론 등을 통해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기본계획에 담기 위한 워크숍이다. 지원 자격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모든 당진시민이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참가신청서(당진시청 누리집)를 작성해 기후환경과 탄소중립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기후환경과 탄소중립팀(☎041-360-6570, 6572)으로 하면 된다. 조한영 기후환경과장은“이번 시민 워크숍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기본계획에 적용하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민 워크숍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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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 워크숍 참가자 모집당진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당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 워크숍’을 진행한다. 당진시는 2045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 워크숍’은 △당진시민 대상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비전 발표 △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분과별 시민 의견 수렴 △분과별 당진시 탄소 중립률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 아이디어 토론 등을 통해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기본계획에 담기 위한 워크숍이다. 지원 자격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모든 당진시민이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참가신청서(당진시청 누리집)를 작성해 기후환경과 탄소중립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기후환경과 탄소중립팀(☎041-360-6570, 6572)으로 하면 된다. 조한영 기후환경과장은“이번 시민 워크숍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기본계획에 적용하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민 워크숍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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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홍성 남당항에서 충남 바다 탄소중립 플로깅 축제 개최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주관/주최하는 ‘충남 바다 탄소중립 999 플로깅’ 행사가 오는 10월28일(토요일) 13시에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죽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어사리 해변, 죽도 섬을 걸으며 해양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활동과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플로깅을 비롯 해변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미션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탄소중립 그림그리기, 특별한 사진 찍기 등의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다양한 보상과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죽도 섬 플로깅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 환경교육 전공 이학박사가 인솔하여 탄소중립 에너지자립섬 죽도에 대해 면밀히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남당항어촌계에서 지원하는 대하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남당항의 별미인 대하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행사장 일원에서는 ‘제22회 홍성사랑 국화축제&김장재료展’ 가 진행중에 있어,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로 흥미를 더한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은 “자원봉사와 탄소중립은 반드시 함께가야 할 숙제로 전국의 자원봉사자가 합심하여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지구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가족과 함께, 연인이 함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참여하여 기후위기에 대해 다시 알고 플로깅하며, 탄소중립 체험과 이벤트 참여를 통해 웃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겨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바다 탄소중립 999 플로깅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모바일리플렛(https://o3o.us/999Plogging/2310020#0) 및 1365자원봉사포털(https://www.1365.go.kr/vols/1572247904127/partcptn/timeCptn.do?titleNm=%EC%83%81%EC%84%B8%EB%B3%B4%EA%B8%B0&type=show&progrmRegistNo=3043486#link) 혹은 위 포스터 내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로 문의(041-635-1365)로, 자원봉사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홍성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041-633-1365)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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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카누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메달 획득 쾌거충남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해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서산시와 충청남도의 스포츠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카누팀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목포시 영산호 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 선수단의 종합우승 20승과 전국체육대회 9연패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14일 C-1 1000M에 출전한 최지성 선수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15일 신동진, 나재영 선수는 C-2 1000M에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신홍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C-1 2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전국체육대회 2연패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전국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14일부터 18일까지 전남 나주시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경기에서 총 메달 6개를 획득했다. 14일 사격팀은 박성현 선수의 10m공기권총 개인전 동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섰다. 15일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는 10m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16일 10m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도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며 이틀 연속 금빛 소식을 전했다. 17일 50m소총3자세 개인전에서는 이은서 선수가 또 한 번의 금빛 총성을 쏘아 올리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18일 50m소총복사 개인전에 출전한 이은서 선수가 개인전 은메달을 추가하고 센터파이어권총에 출전한 소승섭 선수 또한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국에서 모인 실력자들 사이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낸 우리 선수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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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아시아조류박람회(ABF 2025) 유치 확정세계 최대 규모의 조류 행사인 ‘2025년 아시아 조류박람회(Asian Bird Fair 2025’가 2025년 충남 서산시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15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제12회 아시아 조류박람회에서 2025년 개최되는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지가 충남 서산시로 확정됐다.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26개국 300명이 넘는 국제대표단이 참석하고, 연인원 1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조류 행사다.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인 ‘천수만 국제적 생태관광 명소화’와 연계 추진한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는 울산광역시와 전남 순천시에 이은 국내 3번째 행사이다. 그동안 시는 지난 6월부터 2025년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를 위해 대만에 있는 사무국에 지속적인 박람회 유치 의사를 밝히고, 서산시의 생태적 우수성과 준비 사항을 홍보해 왔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제12회 행사에 참여해 아시아 조류박람회 공동대표와 참여자들에게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천수만에 도래하는 300여 종, 1백만 개체 이상의 겨울 철새들을 알렸다. 시는 2025년 제14회 아시아조류박람회 개최지로 결정됨에 따라 2024년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행사에 참석해 서산시와 천수만 철새도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유치로 천수만 철새도래지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해외에서 우리 서산시를 찾은 손님들이 편안하게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천수만 철새도래지의 국제적인 홍보를 위해 ‘2026년 동아시아-대양주 습지방문자센터 네트워크’ 등 다양한 생태관련 국제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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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충남 서산시가 미래 수소에너지 체제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과 충청남도 수소에너지팀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대산 임해지역 석유화학 및 수소 유통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용역을 통해 ‘저탄소 대전환 수소거점도시 서산시’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 목표를 마련하고 있다. 4대 전략 목표로 ▲수소 전주기 산업 육성 및 지원 ▲수소산업 활용 공공서비스 확보 ▲지역사업 연계 신산업 발굴 ▲사업추진 공동체 육성 기반 마련 등이 제시됐다. 특히 시는 주거, 교통, 지역 특화 분야 수소 인프라 조성을 하는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사업 계획과 산업단지 내 수소산업의 집중 성장을 목표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소특화단지 조성 방안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수소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수소 활용 전략이 중요한 상황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사업 협력 및 발굴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서산은 세계 최초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해외수소 도입의 거점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며, “탄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으로 저탄소 대전환 수소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서산시의 수소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핵심 전략과제별 세부 사업 내용을 구체화해 올 12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결과물을 정부 수소 관련 사업 지원 및 시 수소산업 육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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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태안 신두사구, ‘국내 멸종’ 소똥구리 방사1970년대 이후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소똥구리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이자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 터를 잡게 됐다. 태안군은 지난 13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가세로 군수와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을 비롯해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금강유역환경청·문화재청 관계자, 모항초 학생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똥구리 200마리를 방사하는 ‘신두사구 소똥구리 방사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종합계획’에 따라 소똥구리의 서식지 내 복원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생태원이 주관했으며, 참여자들은 소똥구리 보호 표지판 제막식을 가진 후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 소똥구리를 방사하며 복원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소의 배설물로 경단을 만들어 굴리는 소똥구리는 과거 한반도를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했으나, 최근 대부분의 지역에서 절멸 또는 멸종위기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1971년 이후 공식 발견 기록이 없는 상태다. 이에 국립생태원은 소똥구리 복원에 나서기로 하고 2019년 몽골 개체군을 국내에 들여와 인공 증식 기술개발에 나섰으며, 방사 최적지 선정을 위한 평가를 거쳐 지난 5월 태안군을 1순위로 정하고 준비에 나서왔다. 태안군도 신두사구의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국립생태원의 소똥구리 복원 연구에 함께 참여했으며, 2020년부터 사구 내에 한우를 방목(2020년 2마리, 2021년 3마리, 2022년 3마리, 2023년 5마리)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소똥구리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방사지로 선정된 신두리 해안사구는 우리나라 최대·최고의 모래언덕으로 통보리사초, 모래지치, 갯방풍 등 희귀 식물을 비롯해 종다리와 금개구리 등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는다. 지난 5월 ‘제3차 국립공원 계획 변경’으로 해당 지역이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편입돼 더욱 적극적인 복원 사업이 가능해지게 됐으며, 이번 소똥구리 방사를 통해 사구의 생태계적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방사행사의 경우 관계기관이 모두 합심해서 만들어낸 생물다양성 증진의 성공적인 결과물로, 신두사구가 생태 치유의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의미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가세로 군수는 “멸종위기종을 지키는 일은 단순한 야생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생존의 문제로, 지속가능한 녹색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후손들도 소똥구리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서식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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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쾌적한 대기질 위해 친환경 차량·보일러 보조금 지원태안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이륜차 및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질소산화물을 적게 배출하는 보일러) 구매자에 총 2억 10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은 올해 수소연료전지차 총 5대에 각 3250만 원, 전기이륜차 총 20대에 각 최대 300만 원, 저녹스 보일러 총 110대에 각 10~60만 원을 지원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사업 보급차종은 ‘넥쏘’ 한 개 차종으로, 지원금액은 대당 3250만 원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태안군에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 또는 법인·기업이며 태안군 내 위치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도 대상이 된다. 단, 제조·판매자가 자사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연구기관이 시험·연구를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동일인이 2년 내 2대 이상의 수소연료전지차를 구매하는 경우, 신청일 이전 충남도 내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차량을 구매·등록한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지원 신청 시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업체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해당 업체가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군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자 수가 보급물량보다 많을 경우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지원 사업 지원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계속해서 태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법인·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이다. 지원기준은 세대당 1대, 사업장 한 곳당 1대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최대 지원액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4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300만 원이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한 후 구매할 경우 최대 지원액 범위 내에서 20만 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구매자는 보조금 지급액을 제외한 차액을 제조·판매사에 지급하면 되며, 제조·판매사는 관련 서류를 갖춰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시스템을 통해 태안군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 0.1톤 미만 또는 시간당 열량이 6만 1900㎉ 미만으로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가정용 구매자에 10만 원(저소득층 60만 원)을 지원하며 공공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주택 소유주 또는 소유주의 동의를 받은 세입자다. 10년 이상 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는 가구에 우선적으로 지원되며, 보일러 구매·설치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되고 신청 기한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관련 서류를 지참해 태안군청 환경산림과(태안읍 군청로 1)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기오염을 최소화하고 청정한 태안군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 대상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준비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환경산림과 환경지도팀(041-670-27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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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중간보고의 건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한석화 의원입니다. 설치이후 현재까지 특별위원회 활동 사항에 대하여 중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근 특별위원회에 대하여 “성과를 낸 것이 있느냐, 무혐의 나오지 않았느냐, 재판 결과를 기다려야 되는 것 아니냐, 전문가도 아닌 위원들이 월권하는 것 아니냐, 쇼맨십 아니냐” 라는 등 특별위원회를 무력화 시키려는 각종 시도들이 있고 특별위원회에 대한 부정적 기고와 소속위원에 대한 협박성 압력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간보고를 통하여 이러한 오해가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선, 특별위원회의 활동범위와 활동방법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 칠전리 부숙토 관련 활동범위는 - 부석면 칠전리 부숙토 유입 경위 및 처리상황 파악 - 관내로 유입되는 부숙토 및 퇴액비의 이동경로 등 관리실태 파악 - 관내 축 분의 처리 및 재활용 실태 파악 - 관련 영농법인의 운영실태 파악 - 타 지역 부숙토의 관내유입 확인용 감시카메라 설치 요청 - 환경감시관 운영 실태파악과 개선방안 제안 - 관련 법령 전부 파악하여 제도적 미비점 보완 제안 - 기타 목적 달성을 위한 제반 활동입니다. ❍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활동범위는 - 페놀의 발생에서 소멸까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 - 환경부 등 관계기관의 조사 결과 파악 - 대죽공공폐수처리장의 운영 실태와 관련성 파악 - 기타 목적 달성을 위한 제반 활동으로 각 그 활동 범위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다음 활동방법입니다. ❍ 서산시 관련 업무에 대한 조사 ❍ 관계자 면담 및 관련 단체 간담회 ❍ 관련자료 요구 및 의견 청취 ❍ 관계기관 및 현장 방문 및 협조 요청 ❍ 전문가 등 자문 ❍ 기타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으로 그 방법을 정하고 활동기간은 1년으로 하여, 지방자치법 제64조, 서산시의회 기본조례 제39조 내지 제41조의 근거에 따라 직접 조사가 가능한 부분은 자료제출과 현장 방문을 통하여 확인하고, 이외의 부분은 ‘조사 등 조치’ 규정을 근거로 협조요청과 간담회 등을 통하여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2023년 3월 21일 제28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로 설치하여 활동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이후 4차에 걸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포함하여 20여 차례의 간담회 및 현장 방문과 조사를 실시하였고, 현재까지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매주 월, 수, 금 3차례의 정기적인 내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칠전리 부숙토 관련하여 중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서산시는 특별위원회 설치가 논의되자 부숙토 살포업체에 대하여 공주시에 행정명령 요청 공문을 발송하였고 이후 서산경찰서에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 하였습니다. 칠전리 부숙토 사건과 관련하여 살포업체의 주장은 500톤을 살포하였다고 주장하였고 서산시는 양을 측정하여야 하는 시기를 실기한 채 측정시도 조차 하지 않았고, 시료채취의 시기도 실기한 채 살포업체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양 500톤이 살포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특별위원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며, 살포된 양이 약2만5천 톤에 이르렀고, 서산시 담당 공무원이 서산경찰서에 출석하여 답변한 진술서에 의하더라도 500톤이 아니라 약2만 톤 이라는 진술을 함으로써 그 양을 어느 정도 밝혀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증거불충분 무혐의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증거불충분 무혐의 이유는 시료가 오염이 되었고, 결국 그 양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죄가 없어서 혐의없음이 아니라 증거가 불충분하여 혐의 없음 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특별위원회는 서산시 담당부서와의 간담회에서 분명히 주지시켰고, 수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검토를 요청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별위원회는 지속적으로 토양환경보전법 위반을 검토할 것을 서산시에 주문하였으나 미온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서산시의 과실은 없는지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위원회는 다양한 제보를 받았으며 서산시 담당 부서 조사결과 중금속 기준치 위반으로 영업정지 6개월에 해당하는 과태료 이천만원을 부과하였으며 부적합 퇴비는 전량 회수 및 폐기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에 특별위원회는 위와 같은 사례를 관내 다른 폐기물재활용업체에 공유하여 경각심을 갖도록 할 것을 담당 부서에 주문하였습니다. 또한 관내 축산농가의 퇴비 생산 과정에서 불법 또는 미흡한 부분을 확인하였고, 서산시 담당부서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담당부서로 하여금 분뇨의 적정한 처리를 계도 하여 축산농가가 범법자가 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또한 축산 분뇨, 부숙토, 퇴비 등의 이동과 관련하여 관내 농가와 재활용업체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인근 지자체에서 유입되는 대량의 부적법 퇴비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심각성을 파악하고, 특별위원회는 서산시에 예산을 편성하여 관내 주요 진입도로와 천수만 AB지구 주요 지점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백업하도로 주문하였고, 감시카메라 예산을 추경에 편성하고 의회가 이를 의결하여 곧 일부 설치될 예정에 있으며, 내년도 본예산에도 추가로 카메라 설치 예산을 반영하도록 주문하였습니다. 또한 칠전리 부숙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천수만 AB지구의 부적법한 소유구조와 부적법한 직불금 지급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위와 같은 부적법한 소유구조 등을 해결하는 것이 부적법 퇴비 또는 부숙토를 차단하여 서산시 토양환경 및 수질 환경을 보전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것에 대하여 특별위원회뿐만 아니라 서산시도 인식을 같이 하였습니다. 특별위원회는 천수만 AB지구의 주말체험영농 목적의 공동소유토지 수십만 평에 대하여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일괄매도하게 하고 실제로 농사를 짓는 서산시 관내 농업법인에게 우선 매수토록 하는 등의 방법을 제시하였고, 서산시는 관련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개정된 직불금 관련 법령에 따라 부적법한 직불금 지급을 차단하였고, 금년도 농지실태조사를 통하여 실제 농업경영을 하지 않는 법인 등에 대한 직불금 신청을 금지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위와 같은 특별위원회의 활동 중 환경관련 제도의 미비점과 보완되어야 할 점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사실을 해결하고자 서산시의회 의원들 일부는 환경관련 각 법률 개정을 국회에 건의하기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하고 얼마 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도 가진 바 있습니다. 한편, 서산시가 2023년 4월 14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그간의 행정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였기에 특별위원회는 위원회 활동기간이 마무리 될 때까지 서산시의 환경 행정에 대한 개선을 끝까지 살펴볼 것입니다. 원칙을 벗어난 그간의 관행과 편법에 익숙하여 이를 바로 잡는데 다소의 시간이 걸릴 것이고 또 그 변화가 불편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 이순간이 이를 바로 잡을 마지막 기회이며, 탄소중립시대에 관련된 산업 모두가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현대오일뱅크 페놀관련 중간보고입니다. 페놀 폐수 불법사용과 관련된 현대오씨아이 세정탑은 대기방지시설인 동시에 폐수배출시설입니다. 여기에서 배출된 폐수는 대죽공공폐수처리장으로 유입하여 처리합니다. 대죽공공폐수처리장은 서산시에서 운영하는 시설로서 관련 사무에 대하여 직접 조사가 가능한 시설입니다. 따라서 불법폐수가 사용된 기간 동안 오씨아이에서 대죽공공처리장으로 유입한 폐수에 대하여 자료를 요구하여 검토하였습니다. 검토결과 해당기간 유입수에서 배출허용기준 이내이기는 하지만 페놀성분이 2회 검출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죽공공폐수처리장은 여러 개의 산업단지 폐수를 통합처리하고 방류수에서는 검출되지 않아 크게 관련이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하지만 페놀이나 페놀류는 자동측정장치 항목이 아니어서 남아 있는 자료가 부족했습니다. 그나마 페놀은 특정수질유해물질로 분기마다 측정한 자료가 있었지만 페놀류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페놀류의 행방에 대한 의문은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정별 활동보고입니다. 3월 27일 대죽공공처리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하였습니다. 또한 오씨아이에 있는 전처리 시설도 대죽공공처리시설과 연계된 시설이기 때문에 오씨아이의 협조를 얻어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하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다음날 집행부 관련부서와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4월10일 환경부를 방문하여 과징금 부과 경위 등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건의 하였습니다. 8월11일 현대오일뱅크 경영진이 폐수 불법 배출혐의로 기소되었고 8월22일 특위는 이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으며, 8월30일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 현대OCI에 시민들의 민의가 담긴 항의 서한을 전달하였고, 9월 4일 현대오일뱅크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였습니다. 특별위원회는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재발방지와 피해구제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월급의 1%를 이웃과 나누는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영진의 오판으로 임직원 여러분의 이러한 숭고한 정신이 훼손될까 염려가 됩니다. 이 순간에도 자긍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이상 중간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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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화력발전 폐쇄 대응 위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앞장태안군이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 및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앞장선다. 군은 6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경제진흥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정부의 ‘탄소중립 2050 계획’과 충남도의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에 발맞춰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기금’ 사업 발굴과 해상풍력단지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부는 2036년까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9기 중 28기를 단계적으로 폐쇄하고 태양광과 풍력발전 비율을 87:13에서 60:40으로 조정키로 하는 등 풍력발전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에 충남도와 태안군은 2021년부터 석탄화력 발전소 폐쇄에 대응코자 ‘정의로운 전환기금’을 공동 조성했으며, 군은 기금 일부를 활용해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검토 중이다. 태안화력 1~6호기 폐쇄 시 직원 900명과 그 가족 등 3천여 명의 인구가 감소될 것으로 보고 ‘정의로운 전환기금’ 활용 사업과 더불어 해상풍력단지 개발로 지역 생존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의로운 전환기금’ 사업 발굴과 관련, 군은 지난 4월 ‘K-마린 노르딕워킹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3억 4500만 원)’ 심의를 마무리했으며 ‘해상풍력단지 환경 영향조사 용역(6억 9900만 원)’ 및 ‘에너지 전환 신산업 인력 양성 사업(9천만 원)’에 대한 심의를 충남도 심의회에 제출한 상태다. 또한, 정부 차원의 기금 조성과 피해지역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8월 국회에서 열린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토론회’에 가세로 군수와 지역 주민, 도·군의원 포함 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해상풍력단지 개발도 함께 추진된다. 민선7기 1개 단지 개발로 첫 밑그림을 그린 태안군 해상풍력 단지 개발은 민선8기 들어 구체화되고 규모도 확장돼 현재 태안·가의·서해·안면·학암포 등 5개 단지 약 1.96GW의 설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선정으로 4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현재 해상풍력 예정 입지 발굴과 인허가 협의를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사전타당성 조사, 국방부 작전성 협의를 위한 전파영향 분석 등이 진행되며 내년 상반기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안·서해·가의 등 현재까지 진행된 3개 단지의 풍황계측 결과 모두 초속 7m 이상의 우수한 바람자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은 어업인 의견을 수렴해 해상풍력이 해양환경과 어업에 끼칠 영향에 대한 추가 용역을 검토 중이다. 특히,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군민 13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7회에 걸쳐 887명의 주민 및 공직자가 서남해 실증단지를 견학했으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정부의 방향과 해상풍력의 장단점을 알리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달 열린 ‘태안군 해상풍력 단지개발 민관협의회 제4차 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 및 이익공유 계획 안건이 가결됐으며, 군은 올해 내 집적화단지 지정을 목표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앞으로 군은 내년 1월부터 정의로운 전환 기금 사업을 추진하고 일자리 지원 등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응할 예정이며, 해상풍력 집적화 단지 지정을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11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이익을 공유하는 ‘태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 중에 있으며, 조례가 완비되고 해상풍력이 상업운전에 돌입하면 주민 대상 연금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박동규 경제진흥과장은 “정의로운 전환기금 사업을 통해 화력발전소 폐쇄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개발이익을 군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이익공유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사업을 통한 세수 일부를 실질적 이해당사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증대사업에 활용하고 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