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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22대 총선 선거경비 24시간 비상근무 돌입

기사입력 2024.03.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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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 개시 전날인 3.27일(수) 오전 10시부터 충남경찰청 및 도내 15개 全 경찰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은 선거운동 기간(3.28.~4.10.) 중에는 경계를 강화하고, 선거 당일인 4.10.(수) 06:00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全 경찰관이 연가를 중지하는 갑호 비상 등 단계별 비상근무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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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주요 경비대상인 투표용지 인쇄소 ․ 보관소 ․ 투표소에 대해서는 관할   선관위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지구대 ․ 파출소에서 112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선거 당일 투표함 회송 노선별로 경찰관 2명씩 지원해 선관위와 합동으로 개표소까지 안전하게 호송경비를 실시하고, 16개 개표소에는 관할 경찰서장 등 현장 지휘 및 경찰관기동대 등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 선거 안전확보 등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 사전투표(4.5.~6.) 종료 후 사전 투표용지 우편물 배송 全 과정에 노선별 경찰관 2명을 호송경비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문교 충남청장은, 선거기간 중 정당 대표 등 주요인사 신변보호팀을 편성 운영하고 투·개표소 경비대상에 대한 안전활동을 한층 강화해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공명 선거가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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