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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서산과 태안 마지막 총력유세

15개 주요공약 영상홍보물로 배달하는 등 끝까지 정책선거로 차별화

기사입력 2024.04.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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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충남 서산·태안)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날인 9일(화) 오후 태안과 서산에서 약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총력유세 및 「미래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성 후보는 먼저 오후 5시 태안 구 터미널 앞(정금사)에서 태안군 지지자 2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마지막 총력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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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리에서 성 후보는 “태안의 인구절벽 위기를 막을 확실한 방법은 좋은 일자리와 좋은 교육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통한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 단지」 조성과 이미 MOU 체결까지 성사된 태안 국제학교의 조기 개교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 후보는 오후 6시 서산 1호 광장에서 서산시 마지막 총력유세와, 본인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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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리에서 성 후보는 “서산은 이미 현대차와 MOU까지 체결한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 단지」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 조성」과 「유아 실내 체육센터 추가 건립 및 주말 운용확대」 등을 통해 청년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또한 「서산동부권(해미·음암·운산)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 등을 통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으로 만들겠다. 집권여당 3선 의원의 힘으로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성 후보는 “내일은 서산·태안에 힘 있는 집권여당 소속 3선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날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선거기간 고생하신 「미래캠프」의 모든 분들과 선거사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 후보는 15개 주요공약을 유권자가 이해하기 쉬운 영상물로 제작하여 배달하는 이색적 정책선거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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