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호수공원 근처에 안락함과 건강을 즐길수있는 카페 ‘해오른’이 3월 6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해오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월 1회 휴뮤) 운영 할 예정이며, 오픈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찾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외관은 떠오르는 햇빛과 같은 주황색 벽돌로 되었으며, 2층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위치한 그림은 다양한 화분이 함께 진열된 카페 내부의 분위기를 잘 담고 있다.

 

 

다른 카페와 달리 해오른에서는 산양삼농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영향으로 ‘산양삼라떼(1만원)’를 즐길 수 있어 건강과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 메뉴로 손꼽히는 쑥라떼(6천원)가 있으며, 바리스타 분이 직접 내려주는 부드러운 느낌의 드립커피(6천원)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내부에는 평소 사진 촬영과 실내디자인을 좋아하는 사장님의 영향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조명과 화분이 가득이다.

 

 

 

그 밖에 내부에 위치한 회의룸은 2일 전 미리 예약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이 카페의 특이점은 첫 손님의 주문금액은 전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과거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며, 나와 공동체가 더불어 잘 살길 바라는 사장님의 마음이 반영되어 금액에 상관없이 첫손님의 주문금액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건강과 여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해오른은 서산시 한마음5로 26-2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