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인후계자 서산지부 최상임 회장이 지난 11일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서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맹정호)에 기탁했다.
최상임 대표는 지난해 3월 개업한 해오른 카페(서산시 한마음5로 26-2)에서 판매한 첫 잔의 수익금을 매일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서산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의 종목별 훈련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 장애인들의 체육발전과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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