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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시금치 집에서 키운다!"

아파트 발코니 등 실내용 잎채소 재배법

기사입력 2020.03.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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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_파종후_40일.JPG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봄을 맞아 실내에서 키우기 편한 상추와 시금치 재배법을 소개했다.

     

     잎채소를 아파트 발코니 등 실내에서 키우려면 시장에서 묘를 구입할 때 최대한 큰 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묘는 높이 20이상의 화분에 식물체 간 15간격으로 심고, 일주일에 2번 정도 물을 주면 된다.

     

     또 아파트 발코니의 경우 광량이 야외의 5분의 1 수준인 13만 럭스(Lux) 정도로 낮기 때문에 식물체를 창가 50이내에 놓아야 한다.

     

     상추는 잎이 1015정도로 컸을 때 잎만 수확하면 되고, 2달 정도 수확 가능하다.

     

     시금치는 잎이 1520정도가 됐을 때 포기 전체를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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