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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저소득층 및 청년 자립 돕는 ‘자산형성지원 사업’ 추진

희망키움통장Ⅰ・내일키움통장・청년희망키움통장 사업(3차), 청년저축계좌 사업(1차) 모집

기사입력 2020.03.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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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저소득층과 청년들의 자립자활을 돕기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섰다.

     

    군은 저소득층과 청년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희망키움통장’(3차 신규 모집 4.1~4.17)은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60%이상(4인가구 기준 1139802)인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3년 간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가구소득에 따라 최대 2757만 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내일키움통장(3차 신규 모집 4.1~4.17)’시장진입형 사업단 예비자활기업 시간제 자활근로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인턴도우미형 사업단 등 각종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 3년 간 5~20만 원을 저축하면 1:1 매칭 지원을 통해 최대 2340만 원을 받게 된다.

     

    청년희망키움통장(3차 신규 모집 4.1~4.14)’은 생계수급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1인 가구 중위소득 30%(527158) 이하인 청년(15~39)3년 간 적금을 유지하면 소득에 따라 최대 2314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청년저축계좌(1차 신규 모집 4.7~4.24)’는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면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1인가구 878597)인 주거교육급여 또는 차상위계층 청년(15~39)3년 간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1:3 매칭지원으로 최대 1440만 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저소득층과 청년들의 자립과 자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대상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복지증진과(041-670-2594)로 문의하면 된다.

     

    희망내일키움 홈페이지 갈무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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