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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코로나로 인해 피해 입은 지역민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

기사입력 2020.03.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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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의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임시회를 개회했다.

            

     

    267회 임시회는 당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까지 진행되며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다.

     

    또한 각종 재난 발생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근로자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마련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전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의결되었다.

     

    김기두 의장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군민들이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고, 지역경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임시회가 군민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덜어줄 수 있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안군의회 임시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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