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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새해'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2022 임인년 신년사

기사입력 2022.01.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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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후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문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동양의 풍류가 서양을 지배하고, 한류가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동력은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예술혼입니다.

     

    서산은 선사시대부터 찬란한 문명을 꽃피워 왔습니다.

    훌륭한 문화예술인이 많습니다. 세계적인 걸작 몽유도원도를 그린 안견, 청춘예찬의 민태원, 천상열차분야지도 류방택, 판소리 중고제 심정순, 시인 윤곤강 등 수 많은 예인들이 태어난 자랑스런 고장입니다.

     

    서산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듭니다.

     

    2022년,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는 새해, 새 문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 새해아침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조규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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