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렬 지휘자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서산 해미읍성 축제에서 지역 예술협회인 사)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진석)는 해미 힙성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메인무대를 꾸미는 등 축제기간(10 6일~8일)중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이루어진다.

 

 

해미 더 클래식 두 번째 공연 해미힙성오케스트라는 특별히 해미읍성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자 서산음악협회 작곡가 김지혜의 오케스트라 창작곡 해미읍성 판타지가 함께 연주된다

 

좌로부터 작곡가 김지혜  주역 가수 바리톤 박정섭

 

이번 공연은 클래식 전공자 단체인 서산음악협회의 우수한 연주자들이 참여하고 양승렬 지휘자의 지휘와 솔리스트로 국립오페라단 주역 가수 바리톤 박정섭 그리고 악장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희경이 참여한다.

 

좌로부터 이진석 지부장 바이올리니스트 이희경                                                                    

이진석 지부장은 ”해미읍성 축제기간 동안 600년 해미읍성에서 조선역사의 향기와 더불어 오케스트라 및 다양한 클래식 공연은 이색적이면서 관광객들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며”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성결교회(담임목사 김형배)는 공연 연습 장소로 흔쾌히 장소를 제공하여 주셔서 멋진공연을 잘 준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