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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고령인구 통계(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기사입력 2020.06.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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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소장 안준석)는 주민등록인구현황(2009~2019년)를 바탕으로 서산시·당진시·태안군 최근 10년간 고령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공표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산시·당진시·태안군 모두 최근 10년간 고령인구는 매년 증가하였으며 2019년 고령인구 비율은 태안군 29.6%, 당진시 17.9%, 서산시 17.8% 순으로 나타났다.

     

     읍면동별 고령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서산시는 부석면이 13.6%p(2009년 대비), 당진시는 대호지면이 11.1%p(2012년 대비), 태안군은 근흥면이 15.6%p(2009년 대비) 각각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성별 고령인구를 분석한 결과 서산시·당진시·태안군 모두 여성이 남성보다 많으며, 2019년 성별 고령인구 비율 차이는 서산시 13.9%p, 당진시 12.6%p, 태안군 12.8%p로 나타났다.

     

     2019년 읍면동별 고령사회를 분석한 결과 서산시는 15개 읍면동 중 고령화사회 5개(33.3%), 고령사회 2개(13.3%), 초고령사회 8개(53.3%)로 나타났으며, 당진시는 14개 읍면동 중 고령화사회 4개(28.6%), 고령사회 2개(14.3%), 초고령사회 8개(57.1%)로 나타났다. 반면, 태안읍의 경우 8개의 읍면 중 8개 지역 모두 초고령사회로 나타났다.

     

     고령인구 변화, 읍면동별, 성별, 고령사회 분석 등 자세한 분석 결과는 충청지방통계청 홈페이지(http://kostat.go.kr/regional/cc/index.ac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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