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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성공을 위해</font><font color=66…

충남 각 시,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실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추진방향을 고민하였다.

기사입력 2009.09.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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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각 시,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실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추진방향을 고민하였다.

     

    ▲ 충남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연찬회

     

    9월10일(금) 10시 팔봉면 면사무소 2층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농촌개발과 박천무 계장을 비롯하여 각 시,군의 농촌개발종합개발 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 점검 및 연찬회가 열렸다.

     

    박천무 계장은 사업추진시 점검내용을 설명 하고 충남에서도 우수평가 권역이 나오도록 선전을 당부 하였다.

     

    이창영 서산시 재난건설계장. 박천무 충남도 농촌개발계장

     

    현재, 충남 서북부권역에서는 태안군 별주부 권역과 당진군 거문들 권역이 농림식품부로부터 1차 사업심사평가 대상에 있다.

     

    한편, 2008년 우수권역 으로 선정된 팔봉산권역 조기상 위원장은 우수권역으로 선정된 사례를 발표하면서 “사업 추진시 먼저 주민의 의견수렴이 우선되어야 하며,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주민화합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말하고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도시민과 농어민들이 함께 교류하여 상생하는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경험을 전했다.

     

    ▲ 팔봉산권역 조기상 위원장

     

    조 위원장은 덪붙혀 궁극적으로 도시민이 시골에 정착하고, 보다 농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고, 예산도 조속히 집행돼야 한다고 개선안을 내놓았다.

     

    앞으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전국으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농촌마을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에서는 지역별로 특성을 무시한 무분별한 사업 복제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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