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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 div style='letter-spacing:-2px'>[맛집]…

간밤에 쌓인 숙취를 풀기 위해 사람들은 저마다 한가지의 생각나는 음식이 있을 텐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첫 번째 꼽을 만한 음식으로 단연 김치찌개를 주저하지 않을 듯하다.

기사입력 2013.06.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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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에 쌓인 숙취를 풀기 위해 사람들은 저마다 한가지의 생각나는 음식이 있을 텐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첫 번째 꼽을 만한 음식으로 단연 김치찌개를 주저하지 않을 듯하다.

     

     

    여기에 갈비가 더해진다면 김치찌개의 시원하고 칼칼한 맛에 고기의 구수함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럴 때 생각나는 음식점이 한 곳 있어 소개한다.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깐깐한 고집과 친절함이 더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서산 석림동에 ‘석림李家’, 이곳에서는 이 맛을 즐길 수 있다.

     

     

    ‘석림李家‘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우리가 흔히 먹는 ’김치찌개‘의 색다른 변신! 바로 ’갈비김치전골‘이다.

     

    전골을 가득 채운 두툼한 김치와 윤기가 나는 돼지 등뼈 고기는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한다. 부드럽고 구수한 돼지고기와 칼칼한 김치가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이다.

     

     

    ‘석림李家’만의 차별화된 장점은 바로 고기에 있다. 오직 국내산 고기만을 고집하는 사장님의 깐깐함이 육수에 그대로 녹아 있다.

     

    또한 육수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였기 때문에, 특별한 소스 없이도 아주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그야말로 ‘맛있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 묵은지닭볶음탕

     

    이밖에도 ‘석림李家’에는 갈비김치찌개, 닭한마리 칼국수 사장님의 특재소스가 들어간 비밀병기 묵은지닭볶음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도 있다.

     

    ▲ 닭한마리 칼국수

     

    정돈되고 깨끗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석림李家‘는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 덕분에 저녁시간이 되면 북새통을 이룬다.

     

     

    한 번 오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는 단골손님들의 칭찬을 거울삼아, 더욱 정성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석림李家'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지금, 더위를 날려줄 얼큰하고 개운한 먹거리가 생각난다면 시원한 ’갈비김치전골‘은 어떨까?

     

    석림李家 : 서산시 석림동 514-10번지 041)665-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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