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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서림복지원(대표이사 임석노)은 오는 20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0일 서림복지원 내 운동장에서 법인설립 30주년 기념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4.04.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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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서림복지원(대표이사 임석노)은 오는 20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0일 서림복지원 내 운동장에서 법인설립 30주년 기념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 복지 관련 단체와 이완섭 서산시장, 윤형식 서산시장애인연합회장, 이용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1부 행사에서 임석노 대표이사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은 김상서(삼성토탈), 이만형(세화기계 대표), 채록(엠지에스 대표)씨에게 감사패 전달했으며 서림복지원 김종녀 새활지도원과 전성민, 김솔비 이용인에게는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 ‘예향 오카리나 동호회’의 기념축하공연과 2부 행사로 어울림한마당이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져 참석자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서림복지원 임성노 대표이사

     

    한편 서림복지원은 1984년 12월 한국과 벨기에 간에 문화 협정사업에 의거 한국에 지체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건립을 약속하고 벨기에의 도움으로 1987년 현재위치인 서산시 음암면에 한.벨지움복지원이 설립되었고 1988년부터 벨기에의 지원이 중단되어 국비 및 도비 보조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에 서림복지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당시 서산시 개발위원장직을 맡고 있던 임석노 대표이사는 개인자산을 출연하여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장애인의 아픔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보살피자’라는 원훈으로 장애인복지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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