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4월 21일(월)과 22일(화) 양일간 부대와 웅천사격장 인근 17개 마을에 위치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농사일로 한창 바쁠 지역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해미면 7곳, 음암면 4곳, 서산시 3곳, 웅천읍 3곳 등 총 17개 지역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총 250만원 상당의 건식 족욕기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을 주관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감찰실장 성규철 대령(공사 38기)은 “이번 위문 활동은 부대 인근에 위치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돌아보고 그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위문품을 드려 더욱 가까운 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20전비가 되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은 물론 불편 사항을 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