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4월 1일 충청남도 제12대 소방본부장에 부임 후 현재 14개 소방서를 다니며 초도방문을 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서산소방서 직원들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초도 방문했다.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서산소방서 이일용 서장으로부터 2014년도 주요추진업무보고와 당면추진사항을 보고받은 후 각과와 직할센터를 방문하여 각종 재난 현장 활동에서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상대 본부장은 소방청사 순시 후 대산119안전센터(센터장 임근택)를 방문하여 현장부서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지곡전담의용소방대(남대장 최익열, 여대장 이상순)를 방문해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한상대 본부장은 “평소 기초 체력을 단련하고 소방전술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될 것을 강조했으며,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할 것"과 함께 ”서산소방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석유화학단지를 담당하는 만큼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현장 활동에 임하고 소방특별조사 등 전수조사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며 의용소방대의 본연의 임무 정립으로 관과 민이 함께 지역방재의 역할을 감당하는 효율적인 체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