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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한상율 전 국세청장, 서산 동부시장서 세정지원 </font&…

한상율 전 국세청장은 27일과 28일 서산시 동부시장 2층 상인회 사무실에서 영세납세자를 위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행해 주는 세정지원에 나서 전통시장 영세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사입력 2014.05.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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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율 전 국세청장은 27일과 28일 서산시 동부시장 2층 상인회 사무실에서 영세납세자를 위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행해 주는 세정지원에 나서 전통시장 영세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신고를 마친 시장상인 이 모(여, 의류업)씨는 “장사하느라 바빠 세무서에 신고하러갈 시간도 없었는데 이곳까지 찾아와 소득세신고를 도와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 전청장은 "세금을 내는 자영업자들의 소득파악도 중요하지만 세금을 안내는 영세상인들의 소득파악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는 복지사회를 이루는 통계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서산세무서로부터 서산·태안 세무도우미(영세납세자지원단)로 위촉받은바 있는 한상율 전 국세청장은 오는 30일까지 서산 동부전통시장에서 영세납세자를 위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무료로 진행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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