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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서산시 제5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font><…

서산시 읍내동 소재 충령각(옥녀봉)에서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기사입력 2014.06.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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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읍내동 소재 충령각(옥녀봉)에서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및 6.4지방선거 서산지역 당선자들과 백광천 서산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공무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 조총발사

     

    추념식은 서령고 관현악단의 반주로 국민의례 후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묵념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 1789부대 1대대 조총발사, 추념사, 헌시낭송, 서산여중 합창단과 함께하는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섭 시장은 추념사에서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불들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와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깊은 뜻을 다시 되새겨 해지는 서산을 해가 뜨는 서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헌시낭독

    ▲ 현충일 노래 제창

     

    이어 헌시 낭송과 서산여중 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추념식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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