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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푸른서산21 ‘물사랑,환경사랑 한마당’ 행사 가져</font…

푸른서산21추진협의회(대표회장 송국범)과 인지중학교(교장 한이영)는 녹색생활 확산과 환경보전 실천 의식을 함향하기 위하여 제19회 세계 환경의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5일 ‘당신의 실천,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2014년 환경의날 기념 ‘물사랑,환경사랑 한마당’ 행사를 인지중학교 체육관과 인지면 당율저수지에게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4.06.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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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서산21추진협의회(대표회장 송국범)과 인지중학교(교장 한이영)는 녹색생활 확산과 환경보전 실천 의식을 함향하기 위하여 제19회 세계 환경의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5일 ‘당신의 실천,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2014년 환경의날 기념 ‘물사랑,환경사랑 한마당’ 행사를 인지중학교 체육관과 인지면 당율저수지에게 개최했다.

     

     

    1부 기념식은 인지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어 서산시 김일상 환경생태과장의 격려사와 푸른서산21의 활동보고가 있었다. 보고서에는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환경보전의 필요성, 나아가 '지방의제21'의 중요성 설명과 함께 역대 서산시 환경의날기념 사업 보고가 있었다.

     

     

    이어 저탄소 녹색생활의 필요성과 기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2부 살포식은 선언문 낭독을 마친후 당율저수지로 이동하여 지난 5월 16일 학생들이 손수 만들어 발효시킨 발효흙공과 서산친환경영농법인제공의 EM 활성액 3T을 저수지에 투척후 녹색생활실천 서명회와 EM 활성액을 활용한 환경보전 및 지구를 위한 착한행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폐회했다.

     

    푸른서산21 정경란 사무국장은 "농업용수의 수질에 따라 벼 수확의 차이가 나는데 COD(화학전산소요구량)가 8ppm이 넘으면 5~10%의 벼 수확량이 감소한다고 환경부가 발표했다. 이에 3월부터 금일까지의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인지중의 노력은 중요한 행동이며 그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질개선을 위해 사용된 EM활성액의 역할과 효능을 기대하며 축산농가 및 주민의 EM활성액 사용 장려를 위한 방법에 고양시 사례를 들며 자치단체 차원의 모색이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푸른서산21추진협의회는 1999년 3월 창립하여 올해 3월 7기 위원회가 구성되어 민,관,산,학,의회가 지혜를 모아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지속가능한 서산만들기를 위해 설치된 거버넌스기구로 환경의날 기념행사, 지구를위한 착한프로젝트사업, 그린리더 양성교육 및 찾아가는 기후,에너지 학교, 저탄소녹색생활실천홍보회등 서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사무국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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