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13일 서산소방서(서방 이일용)와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롯데케미칼을 현장 방문했다.

 

 

한 본부장의 이번 방문은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점검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대산석유화학단지 순시 후 119화학구조대(구조대장 정권희)를 방문하여 현장부서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

 

한상대 본부장은 “국민 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곳으로서 석유화학단지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훌륭한 장비 및 시스템 보다는 운영자와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마인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