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font color='blue' size='3'>제6대 서산시의회 마무리 간담회 개최</font><…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철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서산시의회 마무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4.06.24 23:1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철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서산시의회 마무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산시의회사무국(국장 이수영)에서 제6대 서산시의회 의원들의 노고에 고마워하고, 4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본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의장과 시장 인사에 이어 감사패, 공로패, 재직기념패 전달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제6대 의회 성과보고와 토론이 있었다.

     

     

    제6대 서산시의회는 총 378건의 안건 처리. 그리고 111건의 자체 발의로 1인당 8.5건의 발의 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최상위 수준의 발의 건수다. 또한, 153건의 시정 질문, 1,238건의 행정 전 분야에 걸친 감사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는 평가다.

     

    이와 더불어 105회에 걸친 정책간담회, 자체 의정연수와 토론회 개최를 통해 ‘정책 생산 의회’를 지향했다.

     

    ▲ 이수영 서산시의회 사무국장

     

    이수영 의회사무국장은 "제6대 서산시의회는 현장에서 소통하고 답을 찾찾으며 현장 의회가 되고자 했다."며 “주민의 시름을 달래고, 갈등의 골을 좁히고자 부단히 애썼다 이는 의원들 모두가 누군가 알아주기를 원한 것이 아니다. 제대로 알고자 했다.”며 현장 의정의 성과를 강조했다.

     

    실제로 제6대 서산시의회는 47개소의 사업현장을 찾았으며, 수시로 민원현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을 몸소 실천했다.

     

    ▲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이철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료의원이 이룩하신 4년간의 값진 성과를 17만 시민들은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정을 이끌 이완섭 시장에게는 “열린 시정, 창의 시정을 통해 17만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주길 당부”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의회사무국은 25일 ‘제7대 서산시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개원행사를 공지하고 의회 운영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달 2일에는 제7대 서산시의회 개원식을 열고 4년간의 의정을 시작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