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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대산지방해양항만청, 민․관․군 합동 보안훈련…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차태황)은 지난 6월 30일 서산경찰서, 32사단98연대1대대, 관할 9개 항만시설 항만시설보안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보안사고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완벽한 항만보안태세 유지를 위하여 ‘2014년도 항만시설 합동보안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4.07.0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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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차태황)은 지난 6월 30일 서산경찰서, 32사단98연대1대대, 관할 9개 항만시설 항만시설보안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보안사고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완벽한 항만보안태세 유지를 위하여 ‘2014년도 항만시설 합동보안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산항만청은 “항만보안사고 ZERO화”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및 관할 항만시설소유자(현대오일뱅크 등 9개사) 합동보안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 훈련에는 군부대 기동타격대 및 서산경찰서 협업으로 침입자를 수색.검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안위협으로부터 경계강화와 비 인가자 침투시 보안대응 절차를 통한 효과적인 대응 등 훈련목표를 달성하였으며 항만보안 종사자들의 보안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훈련 종료후 강평시간을 갖고 훈련중 제기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은 “비상사태 매뉴얼이 아무리 잘 구비되어있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훈련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를 최근 세월호 사건을 접하면서 교훈을 얻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항만시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확고한 보안의식과 책임감으로 철통같은 항만보안상태를 유지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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